에이서 한국 진출 "벌써 2년", "한국과 오래 사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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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한국 진출 2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울트라북을 비롯해 아이코니아 탭, 빔 프로젝 터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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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한국 진출 2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울트라북을 비롯해 아이코니아 탭, 빔 프로젝터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서가 국내에 처음 내놓은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는 두께 13.1mm, 무게 1.4kg의 13인치 울트라북으로 기존 울트라북 이상의 휴대성을 제공한다. 하드디스크 외에 캐시로 쓸 수 있는 SSD를 갖춰 슬립모드에서 작업 화면으로 돌아오는 데 1.5초만에 반응하고 배터리는 최대 7시간까지 작동한다. 기본 슬립모드 외에 딥 슬립 모드를 두어 일정 시간 이상 슬립 모드에 들어가면 대기 전력을 10W 이내로 낮춰 대기 상태에서 거의 전력을 소비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인스턴트 커넥터 기능은 기존보다 4배가량 인터넷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고 손목 부분에는 열이 나는 부품을 두지 않아 손이 쾌적하다.

또한 지난 6월에 발표했던 10인치 아이코니아 탭에 이어 7인치로 몸집을 줄인 아이코니아 A100도 공개했다. 테그라 250 듀얼코어 프로세서에 안드로이드 허니콤 3.2 운영체제를 쓰고 있다.

이 외에도 에이서는 LCD 모니터와 빔 프로젝터, 새 게이밍 데스크톱, 올인원 PC 등도 함께 내놓고 종합적인 제품 라인업을 갖추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에이서 일본 소속 어소시에이티드 디렉터 히로미츠 요(Hiromitsu Yoh)는 “에이서가 외산 PC 업체로 한국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라며, “에이서는 세계적인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을 리드하는 업체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충과 고객 서비스 강화를 통해 고객의 성원에 계속적으로 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에이서 창업자가 한국에 적대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창업자가 에이서 비즈니스를 떠난지 오래됐고 에이서의 입장도 아니기 때문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이야기할 부분도 없다. 에이서는 한국과 오랫동안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미디어잇 최호섭 기자 notebook@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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