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승강전 2주차 경기가 강남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졌다. 이 날 D조 경기에서는 전경운, 김정민, 김병원, 안혁 선수가 출전해 풀리그 경기를 진행했다.

1월 24일(일),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승강전 2주차 경기가 강남 서초구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졌다. 이 날 D조 경기에서는 전경운, 김정민, 김병원, 안혁이 출전해 풀리그 경기를 진행했다.
D조에서 1위로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한 선수는 김정민이었다. 극적인 오버헤드킥을 선보이기도 한 김정민은 3경기에서 단 1골만을 내주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게임메카는 김정민을 만나 승리 소감을 들어보았다.

▲ D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김정민
본선 진출 소감이 궁금하다.
대진표가 좋지 않아서 걱정을 좀 했는데. 생각보다 첫 경기가 잘 풀려 본선에 진출했다. 운도 좀 따랐다.
중거리슛을 많이 보여준 것 같다.
수비수가 많으면 골을 넣기 정말 어렵다. 이때 필요한게 중거리슛이다. 찬스만 있다면 충분히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누가 제일 상대하기 어려웠나?
전경운 선수가 제일 어려웠다. 첫 경기에서 만나지만 않았어도 둘 다 올라갔을 것 같은데, 만나고 나니 질 것만 같더라.
오랜 커리어로 김병권 선수를 제외하곤 다들 면식이 있다고 들었다. 친구들과 경기하기가 껄끄럽지 않았나?
대부분 10년 정도 알고 지낸 것 같다. 오늘은 2:0으로 이기기도 했는데, 내 경기 결과 덕분에 안혁 선수를 올려보내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다.
본선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가?
온라인 게임을 많이 안했는데도 주변에 내가 게임을 잘한다는 이야기가 돈다. 왜 그런지 몰랐지만, 오늘 경기를 통해 내 경기가 가장 재미있었고, 또 잘했던 것 같다. 본선에서도 오늘처럼만 하면 충분히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테고, 우승도 가능하지 않나 싶다.
목표는 역시 우승인가?
당연하다. 지난 시즌에서는 강성훈, 박준효와 같은 조였는데 나만 떨어졌다. 이번에는 내만 올라왔다. 다른 친구들을 내 손으로 떨어트리고 싶었는데 아쉽다. (웃음)
본선에서 목표 의식을 잘 잡아야겠다.
도리어 목표 의식을 잡으니까 저번에는 떨어졌던 것 같다. 그래도 적은 없다고 보고, 신경쓰이는 사람도 없다. 내 할 것만 잘하면 지지 않겠다는 생각이다.
마지막 한마디를 부탁한다.
본선에 올라가게 되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지금 개인전에서 2회 이상 우승한 선수가 없다. 그 주인공이 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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