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이 서비스하고 하멜린이 개발한 횡스크롤 MMORPG ‘윈드슬레이어S’는 글로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 이그나이티드 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국내외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한 이후 일본, 홍콩 등 해외 게임 업체들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아온 윈드슬레이어S의 첫 시작은 북미시장이 됐다

▲ 북미 이그나이티드 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윈드슬레이어S`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하멜린이 개발한 횡스크롤 MMORPG ‘윈드슬레이어S’는
글로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 이그나이티드 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국내외 퍼블리싱 판권을 확보한 이후 일본, 홍콩 등 해외 게임 업체들로부터 잇단 러브콜을 받아온 윈드슬레이어S의 첫 시작은 북미시장이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이그나이티드 게임즈는 북미, 유럽, 남미 등 온라인 게임 업계의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들로 구성된 게임 퍼블리셔로 현재 ‘아틀란티카’, ‘원더킹’, ‘카오스’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유명기업이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으로 이그나이티드 게임즈는 윈드슬레이어S를 윈드슬레이어2로 새롭게 선보이며 전반적인 운영, 유통, 마케팅 홍보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나우콤 강영훈 게임사업 본부장은 “이미 나우콤은 테일즈런너를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5개국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경험은 윈드슬레이어S의 북미 시장 진출에 밑바탕이 되었으며 향후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게임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그나이티드 게임즈 강한근 대표이사는 “10년 이상의 북미, 유럽, 남미 등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통해 윈드슬레이어S의 북미 성공을 자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윈드슬레이어S는 빠르고 다이나믹한 액션과 대규모 전투를 도입한 횡스크롤 MMORPG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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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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