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이 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를 오픈했다. 아마존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매일 유료앱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주자는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최신작 `앵그리버드 리오`로 선정됐다

3월 22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이 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를 오픈했다. 아마존은 로비오의 앵그리버드 최신작 `앵그리버드 리오` 안드로이드 버전을 독점,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매일 유료앱 한 가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주자는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최신작 `앵그리버드 리오`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테스트 드라이브란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선택한 앱을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것처럼 30분간 미리 사용해볼 수 있다.
아마존은 앱스토어에 등록되는 앱에 대한 승인절차를 마련한 예정이다. 개발자가 등록한 앱에 대한 설명이 실제 구동되는 앱에서 같은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는지 시험할 것이며,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같은 기기를 손상시키거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보안 부분도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아마존 앱스토어는 AT&T 가입자를 제외한 미국 사용자들에게만 제공되고 있으며, AT&T는 정책 변경을 통해 아마존 안드로이드 앱스토어를 지원하도록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애플은 아마존이 `앱스토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지난 18일 미 캘리포니아 연방 법원에 제소한바 있다. 이에 앞서 마이크로소프트는 1월 미 특허청에 `앱스토어`라는 용어가 일반적인 용어이므로 상표등록 출원을 받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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