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스미스` 플레이 소개 영상
연주용 기타를 콘솔 기기에 연결한 후 실제로 기타줄을 퉁기며 즐기는 리듬 게임이 등장했다.
유비소프트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락스미스(Rocksmith)` 는 리듬게임 사상 처음으로 실제 기타를 사용하는 게임으로, 일렉트릭 기타의 앰프 포트를 통해 콘솔과 연결한 후 일반 리듬게임과 같이 화면에 등장하는 코드를 연주하면 된다.
유비소프트의 마케팅 및 영업 임원인 제프리 사딘(Geoffroy Sardin)은 "`락스미스` 는 액티비전의 `기타 히어로` 등과 같이 전용 컨트롤러를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기타를 막 배우는 사람이나 능숙한 기타리스트 모두 `락스미스` 의 음악 연주를 통해 스피드나 각종 스킬 등의 연주 실력을 키울 수 있다." 라고 밝혔다.
데이빗 보위, 인터폴, 애니멀스, 더 블랙 키스, 너바나, 롤링 스톤스 등 유명 아티스트의 명곡이 다수 수록되어 있는 `락스미스` 는 오는 9월 PS3와 Xbox360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 고양이 마녀 된 조이, 팰월드 핼러윈 업데이트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스팀, 핼러윈 기념 공포게임 할인 축제 28일 시작
- 모드 또 먹통 되나? '폴아웃 4: 애니버서리 에디션' 발표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