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말, 출시를 예정한 ‘크라이시스 2’가 3D로 출시된다.
크라이텍의 세밧 옐리(Cevat Yerli, 이하 옐리) 대표는 북미 기준으로 지난 13일, 현지 외신을 통해 ‘크라이시스 2’는 메이저 게임 사상 최초의 3D 게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올해 말 PC, PS3, Xbox360 기종으로 출시되는 ‘크라이시스 2’는 2D 버전과 3D 버전이 모두 출시되며, 게임 내의 콘텐츠 역시 동일하다. 특히 ‘크라이시스 2’의 3D 버전은 멀티플레이 모드까지 지원한다.
옐리 대표는 “’아바타’와 같은 3D 영화의 성공과 주요 하드웨어 제조업체들의 3D TV 시장 진출은 이전의 HD가 그랬던 것처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커다란 혁신을 불러들일 것이다. 특히 게임에 있어서 3D 기술은 게이머들의 몰입도를 향상시키고, 보다 강렬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줄 것이다.”라며 3D의 성공 가능성과 게임 분야에 미칠 영향을 전망했다.
거대 외계 종족의 지구 침략을 소재로 한 ‘크라이시스 2’는 크라이 엔진 3를 활용한 정밀한 그래픽과 SF 베스트셀러 소설가 리차드 모건이 참여한 깊이 있는 시나리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플레이어는 ‘크라이시스 2’에서 최신 나노 슈트로 무장한 채, 뉴욕을 점령한 외계 종족에게 홀로 맞서야 할 주인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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