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는 2일, 대규모 전쟁 MMORPG `에이카 온라인`(http://aika.hanbiton.com, 이하 `에이카`)이 지난달 27일부터 일본에서 실시한 오픈서비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에이카를 서비스하는 한빛유비쿼터스엔터테인먼트(HUE)에 따르면 `에이카`는 오픈서비스 실시와 동시에 1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리는 등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신규가입자수와 동시접속자수가 증가하며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매일 수치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카’는 11월 중순 게임의 비공개 테스트 일정 발표 이후부터 일본 최대 PC게임 관련 웹진인 ‘4게이머(www.4gamer.net)’에서 주목 타이틀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것은 일본에서도 주목을 끌고 있는 ‘아이온’과 ‘테라’,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국내 온라인 게임은 물론, ‘LEFT 4 DEAD2’와 같은 패키지 게임도 웃도는 기대순위라고 HUE는 전했다.
이 같은 호응에는 ‘에이카’의 탁월한 현지화 작업이 한몫 했다. HUE의 김유라 대표는 “일본 시장을 고려해 개발 단계부터 제작한 ‘프란’이 각 매체와 유저들에게 인기”라며 “특히 현지화 작업에 의해 더해진 인기 성우 토요사키 아키의 목소리와 다시 새롭게 그려진 프란의 일러스트가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비공개 테스트 리포트에서 현지 매체들은 ‘유년기의 프란에게 마음을 빼앗기다(4게이머)’, ‘플레이를 하면서 가장 훌륭하다고 느낀 것은 이 게임의 최대 특징인 프란의 사랑스러움(게임워치)’ 등 특히 프란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일본 유저들은 가벼운 클라이언트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끈한 PvP와 대규모 전쟁에 열광하고 있으며 각 국가별로 전쟁 전략을 수립하는 등 ‘에이카’만의 전쟁 시스템을 한껏 즐기고 있다. 한편, ‘에이카’는 일본에서 이달 내로 정식(상용화) 서비스에 돌입,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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