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
지난 22일 출시된 로비오의 ‘앵그리 버드’신작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가 출시 3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로비오는 26일(현지시각) 자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의 1,000만 다운로드 달성에 3일 미만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는 ‘앵그리 버드: 리오’가 달성한 10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이번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의 단기간 1,000만 판매기록은 시리즈를 거듭해오며 두터운 유저층이 형성되고 게임성이 향상된 것의 영향도 있겠지만, 스마트폰과 PC등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기기로 출시된 것이 유효했다고 볼 수도 있다.
판매 전략이 다운로드 기록에 큰 영향을 끼쳤을 가능성도 있다. 유료로 출시한 앱스토어의 경우 무료나 할인의 전환이 자유롭지만, 무료로 출시된 플레이 마켓의 경우는 가격 책정에 제약이 있어 유동적인 변환이 힘들다. 때문에 사용자의 확보가 가능한 무료버전의 출시 뒤,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리는 방식의 선택이 유저들을 잡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는 ‘앵그리 버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발매 전부터 나사 우주비행사의 설명이 포함된 영상 등을 티저사이트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르게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이전엔 볼 수 없었던 중력 시스템에 의한 플레이가 특징인 작품이다.
‘앵그리 버드: 스페이스’는 22일 iOS와 안드로이드, PC와 MAC으로 동시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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