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이번 `2008 제8회 용인 사이버 페스티벌`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2008 천안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이 진행되었다.
27일(토)은 전국아마대회 5개 종목 4강전까지 진행되었고, 28일(일)은 종목별 3,4위전 및 결승전이 펼쳐졌다.
용인시청앞 야외 무대에서 펼쳐진 `카트라이더` 결승전에서는 현장을 찾아온 많은 200여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용인정보산업고등학교 팀이 4: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프리스타일` 결승전에서는 `UINE`팀이 `산본패밀리`팀을 세트스코어 2:1로 꺽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UINE`팀의 한 선수는 팀의 우승을 위해 국가고시를 포기하는 집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벌어진 `피파온라인2` 결승전에서는 양진모 선수(맨체스터 Utd)가 문성훈 선수(바르셀로나)를 맞아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5:4로 승리하며 경기도 1위의 영예를 누렸다. 1위를 차지한 양진모 선수는 2008 WCG 피파 국가대표인 김정민 선수를 꺽으며 우승한 경험이 있는 실력파 선수로 밝혀졌다.
실내 체육관에서 펼쳐진 `스페셜포스` 결승전에서는 `Kov`팀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팀`팀을 세트스코어 2:0으로 물리치며 경기도 대표 1위로 선발되었다. 평소 친분이 두터운 양팀은 경기가 끝난후 서로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달하며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서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된 `서든어택`결승전에서는 `Battle-Zone`팀이 `MPT`팀을 상대로 마지막 세트 연장 골든라운드까지 가는 접전끝에 2:1로 승리하며 명문클랜으로서의 자존심과 도대표 1위의 영예를 함께 누렸다.
이밖에도 올해 8회째를 맞는 `용인 사이버 페스티벌`에서는 `GNGWC(Game&Game World Championship) 한국대표 선발전`과 `1080 우린 한가족 게임한마당`등 많은 문화행사가 동시에 진행되어 많은 경기도 지역 참가자와 관객을 끌어모았다.
각 종목 1,2 팀에게는 한국 e스포츠협회 준프로게이머 자격과 2008년 10월 26~28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본선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단, `피파온라인 2` 종목은 3위까지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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