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막을 내린 2006 국제가전박람회(이하 CES)에서 차세대 저장매체로 HD-DVD의 채택을 공언했던 MS가 한 발짝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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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막을 내린 2006 국제가전박람회(이하 CES)에서 차세대 저장매체로 HD-DVD의 채택을 공언했던 MS가 한 발짝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MS의 콘솔게임 사업을 총괄하는 피터 무어 부사장이 Xbox360에 블루레이를 적용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 피터 무어 부사장은 최근 일본 전자전문지 ITmedia와의 인터뷰에서 “MS가 현재 Xbox360에 대응하는 저장매체로 HD-DVD 우선 고려하고 있는 것은 사실”며 “하지만 외장 드라이브인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의 상황에 따라 얼마든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즉, 현재로서는 HD-DVD와 블루레이의 시장성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시장판도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겠다는 것이 MS의 속내로 파악된다.
피터 무어 부사장은 이어 “PS3의 경우 내장 드라이브로 블루레이를 채택했기 때문에 HD-DVD가 시장을점령할 경우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소니를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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