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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협회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 서초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오는 13일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1080 우린 한가족 게임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55세 이상의 조부모와 손자녀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채용포털 커리어가 마련한 것으로 실버세대에게 게임 문화를 널리 알리고 게임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에게 대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오는 12일까지 커리어 홈페이지(www.career.co.kr/event/silver_game)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게임종목은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한빛소프트의 `신야구` 등으로 조부모와 손자녀가 한 팀을 이루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승팀에게는 컴퓨터, PS2, MP3플레이어 등이 증정된다. 대회 종목 외에도 젠가와 할리갈리, 정글 스피드, 텀블링몽키 등의 보드게임과 파워에로우, 스시짱, 각설탕 쌓기 등 한게임에서 서비스되는 플래시게임도 체험할 수 있다. |
이외에도 프로게이머 게임대전과 팬 사인회, 가족사진 촬영, 무료건강검진, 가훈쓰기 캠페인, 실버세대 전통놀이 체험, 실버세대를 위한 취업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한국게임산업협회 임원재 사무국장은 "게임은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문화 중 하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게임이라는 매개체로 세대간 융화를 이루고, 노년층의 여가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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