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24일 신감각 온라인 슈팅게임 ‘캠파이터’의 제작발표회를 갖고 온라인게임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선언했다.
누리텔레콤은 전기, 수도, 가스 등의 원격검침은 물론 과금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차세대 원격검침 시스템 아이미르(AiMir)와 IT 통합관리 솔루션 나스센터를 무기로 해당분야에서 선두 위치를 점하고 있는 우량 IT기업.
최근 매출구조 및 수익성 개선을 목적으로 기존 사업 외에 바코드 및 전자태그(RFID) 사업, 근거리 무선통신인 지그비(ZigBee) 기술을 이용한 센서네트워크 회선서비스, 온라인게임 등 3대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는데, ‘캠파이터’가 온라인게임 사업의 첫 번째 신호탄이다.
온라인 스냅액션 장르를 표방하고 있는 ‘캠파이터’는 누리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작품으로 휴대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찍는 문화’ 코드를 게임소재로 활용한 것이 특징.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사물을 사진으로 찍어 적을 공격하고 다른 아이템과 다양하게 조합해 더 강력한 무기를 만드는 등 기존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김현배 개발팀장은 “자체 개발한 3D 엔진과 카툰 랜더링 기술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같은 세계를 구현해 게임에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귀여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해 신선하고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온라인 캐주얼 게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리텔레콤 조송만 대표는 “우리의 온라인게임 사업은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기 위해 몇 년 전부터 준비해온 것”이라며 “캠파이터를 시작으로 향후 본격적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며 포부를 내비쳤다.
‘캠파이터’는 26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가 시작되며 12월 중순까지 클로즈베타테스트를 마치고 2006년 1월에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캠파이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ca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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