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조이임팩트가 개발한 <위드(www.wydonline.co.kr)>의 3국 대전을 개최하고 25일 어제 한빛스테이션 외대점에서 최종 우승을 가렸다.
중국이 막강한 아이템과 공격력을 앞세워 수성을 차지한 가운데 시작된 결승전에서는 중국과 대만의 첫경기를 시작으로 총 세 경기를 펼쳤으며 대만이 두경기에서 연속 패함으로써 한국과 중국의 최종 경기로 승부를 결정짓게 됐다.
중국팀은 고급 아이템으로 무장한 100여명의 대인원을 앞세워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상대팀을 압도한 반면 한국팀은 70여명에 지나지 않는 인원의 참가로 숫자 및 아이템의 절대적인 열세를 보이면서 경기를 시작했다. 초반 약세에도 불구, 온라인게임 종주국다운 치밀한 전략을 펼침으로써 15억 인구를 대표하는 중국팀을 물리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팀 ‘대륙정벌군’의 총사령관이었던 Red-K의 길드 마스터 ‘전진’은 “수적인 열세와 절대적인 아이템의 부족으로 인해 막판까지 힘겨운 싸움을 펼쳐야 했다”며, “경기가 종료되고 ‘이겼다’는 함성과 박수가 울려퍼지고 나서야 진정한 챔피언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승의 소감을 전했다.
한국, 중국, 대만 3국이 참가해 함께 경합을 펼친 위드 아시아 챔피언십은 국가별 예선을 거쳐 각국 100명이 동시에 결승전을 진행했다. 총상금 1만달러의 규모로 1등은 5천달러, 2등은 3천달러, 3등은 2천달러를 수여했으며 각 수상자에게는 별도로 우승휘장 아이템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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