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툼 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Tomb Raider: The Angel of Darkness)’의 발매를 앞두고 예약판매 10% 할인 이벤트를 시작한다.
신작 ‘툼레이더’의 예약판매는 10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약 2주간, 롯데닷컴, 인터파크, 게임 CD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소비자가 45,000원보다 10% 할인된 40,500원이며 예약구매자에 한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툼레이더: 엔젤 오브 다크니스’의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을 제공한다.
한편 구매자 전원에게 각종 동영상과 CF, 제작자 인터뷰 등을 망라한 81분 분량의 ‘툼레이더: 콜렉터스 DVD’가 제공될 예정이다.
‘툼레이더’는 3D 액션 어드벤처의 선두주자인 코어 디자인(Core Design)이 개발했으며, 지금까지 전세계 3천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인기 타이틀이다. 오는 11월에 발매될 ‘툼 레이더 : 엔젤 오브 다크니스’는 음성까지 완전한글화되었으며, 해외에서 논란이 되었던 버그문제를 최대한 수정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툼레이더 : 엔젤 오브 다크니스’는 오는 11월 7일 PS2로 발매되며, 12월 5일에는 PC게임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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