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라이엇게임즈, CJ E&M 게임채널 온게임넷과 함께 LoL 챔피언스 윈터 2013-2014 미디어데이(이하 롤챔스 미디어데이)를 11월 12일(화) 오후 1시 30분에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롤챔스 윈터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 대표 선수들을 초청, 새로운 시즌 개막을 맞는 각오와 소감을 듣는다. 라이엇게임즈의 오진호 해외사업 총괄 매니징 디렉터와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본선 진출을 축하하고, 환영의 인사를 할 예정이며, ‘롤챔스 미디어데이’는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 된다.
협회는 이번 롤챔스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롤챔스가 기존 야구, 축구와 같은 대중 프로 스포츠 리그로 체계를 갖춰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및 정책들을 리그 주체인 온게임넷, 라이엇게임즈와 적극적으로 논의해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롤챔스 미디어데이에는 총 16명의 대학생 팬을 초청한다. 참가신청은 한국e스포츠협회 이메일(event@e-sports.or.kr)을 통해 이름, 연락처, 나이, 응원하는 팀, 재학/휴학중인 대학교 및 학과명을 적어 11월 10일(일)까지 발송하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각 팀 대표 팬 16명에게 개별고지 및 KeSPA 홈페이지(http://www.e-sports.or.kr)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미디어데이 당일 오후 13시까지 현장 도착 후 입장이 가능하고, 당일 초청된 팬들에게는 라이엇게임즈가 제공하는 기념품과 선수들의 사인 마우스패드가 증정되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16개 팀 대표 선수들과의 기념촬영 같은 이벤트도 진행된다.
더불어 이번에 초청되는 16명은 앞으로 KeSPA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로 활동할 기회가 제공된다. KeSPA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는 협회가 개최하는 모든 리그 및 행사에 우선으로 초청되며 KeSPA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현장에 취재한 후기 글 제출 등을 통해 소정의 고료 및 경력증명서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한국e스포츠협회 서형석 팀장은 “롤챔스를 사랑하고, 한국 및 세계 e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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