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지키는 소녀, 넷마블 서브컬처 '펄 인 블루'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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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작 서브컬처 수집형 RPG 펄 인 블루의 첫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거대 도시 검안도를 배경으로 기사 소녀들을 육성하는 매니저의 역할을 수행한다. 오는 9월 도쿄게임쇼 2026에서 세계관 체험 공간을 통해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펄 인 블루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펄 인 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
▲ 펄 인 블루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펄 인 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이 9월 도쿄게임쇼에 출품하는 서브컬처게임 '펄 인 블루(Pearl in Blue)'의 첫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14일 '펄 인 블루'의 첫 소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펄 인 블루는 넷마블엔투가 제작하는 맡은 모바일 서브컬처 수집형 RPG며,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펄 인 블루의 주된 배경은 거대 도시 '검안도'다. 이곳에 재난이나 악당이 나타나면, '기사'라고 불리는 소녀들이 투입된다. 기사들은 전투뿐만 아니라 방송이나 SNS 활동, 상품 판매 등 유명인으로서의 역할도 소화하며, 그 정점에 오른 자는 '탑 소드'라 불린다. 

세계관의 핵심 물질인 '진주'는 인간 내면에 자리한 욕망의 씨앗을 뜻한다. 이는 시련과 고통을 거름 삼아 자라나며, 단 한 번 '펄라이트'라는 무기 형태로 발현된다. 플레이어는 아직 진주의 힘을 깨우지 못해 껍데기라 불리는 소녀들을 돕는 매니저 역할을 맡는다. 매니저는 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성장을 이끌며 교감을 나누게 된다.

▲ 펄 인 블루 영상 (영상출처: 펄 인 블루 공색 유튜브 채널)

이번 영상에서는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시가지 전투가 조명됐다. 창을 든 근접전과 저격총을 쏘는 원거리 공격, 발차기 등 각 캐릭터의 액션이 등장한다. 또한 "눈부시게 빛나고 싶다", "마을을 지키고 싶다"와 같은 인물들의 욕망과 연관된 대사도 담겼다. 

펄 인 블루는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에 출전하며,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위한 세계관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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