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하드웨어 전문업체 레이저가 30일 '2013 캡콤컵 아시아' 파이널과 예선 토너먼트의 공식 운영위로 임명됐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 예선 경기는 한국, 대만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진행된다


▲ '2013 캡콤컵 아시아' 파이널과 예선 토너먼트 공식 운영위로 임명된 레이저 (사진 제공: 레이저)
게이밍 하드웨어 전문업체 레이저(Razer)는 오늘(30일) 자사가 '2013 캡콤컵 아시아(Capcom Cup Asia)' 파이널과 예선 토너먼트의 공식 운영위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아케이드 에디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캡콤컵 아시아' 예선 경기는 한국, 대만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며, 각 국가별 2명씩 총 6명의 게이머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캡콤컵 아시아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리그형식의 '캡콤컵 아시아' 파이널 토너먼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2명의 게이머는 '캡콤컵 아시아' 파이널 챔피언으로 등극, 12월 북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 무대에 아시아 지역 대표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영예가 주어진다.
민-리앙 탄 레이저 사장은 “레이저는 '캡콤컵 아시아' 파이널 토너먼트와의 스폰서쉽 체결을 통해 대전격투게임 산업의 중추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대전격투게임 커뮤니티는 열정적인 게이머들이 많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이번 토너먼트의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캡콤컵 아시아' 공식 홈페이지(www.razerzone.com/capcomcup-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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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나이로 막내'였던' 기자,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게재되는 [야!겜영상] 연재 중.
뼛속까지 비디오게이머이지만, 현실은 하드웨어 총괄과 몇몇 온라인+모바일 업체 담당자jinm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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