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스마트폰게임 리뷰] 
이번 지스타 2012에는 모바일 플랫폼의 비중이 상당히 증가 했습니다. 각 업체별로 출품한 모바일 게임만 해도 그 수가 상당하죠. 이에 게임메카에서는 모바일 게임 전문가 두 명을 투입해 특유의 재미가 있거나 특징이 남다른 게임을 '선별'해 직접 플레이해본 느낌을 바탕으로 체험기(리뷰)를 제공합니다. ★은 '평가점수'가 아닌 '추천점수'를 의미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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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그리버드: 스타워즈' 플레이 영상, 직접 구입해 촬영했다
‘앵그리버드: 스타워즈’는 ‘앵그리버드’에 루카스필름의 SF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더한 작품이다. 원작 영화 ‘스타워즈’의 스토리라인을 따라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와 다양한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래픽/인터페이스]
그래픽과 인터페이스의 달라진 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앵그리버드’에 ‘스타워즈’스킨을 씌운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원작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특수효과들이 추가돼 눈을 즐겁게 하는데, 제다이의 상징인 광선검을 휘두르거나 포스를 사용하는 등 캐릭터들의 특징이 잘 반영돼 있다. 또한, 특수기술로 등장하는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이나, 게임에 사용되는 메뉴들이 ‘스타워즈’의 느낌을 풍기도록 편집 된 부분은 정성이 느껴질 정도로 섬세하게 표현됐다.

▲ 평가화면도 세세하게 변경됐다
[조작감]
‘앵그리버드: 스페이스’에는 유저가 조작해야 할 요소가 늘었다. 물론 줄을 당겨 새를 쏘고 터치를 통해 고유의 기술을 사용한다는 점은 변함없지만, 그 종류가 더 많아졌다는데 의의가 있다. 물건을 밀고 당기거나 총을 쏘고, 방해물을 베는 등 다양한 동작을 터치 하나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니, 재미는 확실히 늘어난 셈이다.

▲ 다양한 기술이 추가돼서 손이 바빠졌다
[재미요소]
‘스타워즈’와 ‘앵그리버드’의 팬들을 모두 만족시킬 게임이다. ‘스타워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나 광선검 같은 요소들은 물론, 스토리도 영화를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 스타워즈를 알던 사람이라면 향수를, 모르던 사람이라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사운드도 모두 ‘스타워즈’에 맞춰 편집됐기 때문에 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새롭게 만나는 '스타워즈'의 이야기
[총평]
지속적으로 시리즈를 내고있는 ‘앵그리버드’임에도, 매번 새로운 요소로 유저들을 만족시키는 재주를 가졌다. 특히, ‘스타워즈’의 팬이라면 반가워할 요소를 다양하게 배치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말이 필요 없는 5점이다.

▲ 이 별점을 다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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