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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야드 키퍼 2가 정식 출시와 함께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3위에 올랐다. 마을 재건과 공장식 자동화 시스템 도입 및 블랙 코미디 기믹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로부터 초반 지연 문제 등이 지적되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9월 23일 오후 2시 기준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TOP 10 (자료출처: 스팀)
(국내에서 노출되지 않은 게임표시를 위해 미국 IP로 접속한 순위입니다)
묘지를 관리하는 스타듀 밸리라는 이미지로 관심을 모았던 그레이브야드 키퍼의 후속작이 나왔다. '그레이브야드 키퍼 2(Graveyard Keeper 2)'가 23일 정식 출시와 함께 스팀 전 세계 최고 인기 게임 3위로 상승했으며
초반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그레이브야드 키퍼 2는 중세 시대 배경의 공동묘지 경영 시뮬레이션으로
전작 이후 8년만에 출시됐다. 1편 묘지기가 여전히 등장하며, 일반 묘지기에서 대심문관으로 신분 상승을 한 주인공이 묘지 관리가 아닌 폐허가 된 마을을 재건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시체를 가공해 자원을 얻고 언데드 노동력을 활용하는 시리즈 특유의 블랙 코미디 기믹은 그대로
유지했다.
전작과 비교해 시스템 전반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고정된 작업대를
벗어나 컨베이어 벨트를 활용한 공장식 라인이 도입됐는데, 완성된 아이템을 직접 수거해야 해 동선 관리가
요구되도록 바뀌었다. 전투 또한 단순히 몬스터와 싸우던 것에서 거점을 점령하고 병력을 지휘해 방어하는
타워 디펜스 형태의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특정 요일에만 등장하던 NPC 스케줄 제한 폐지, 시체 부패 시간 완화, 주요 컷신 풀 보이스 더빙 지원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그레이브야드 키퍼 2는 출시 당일부터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675명 참여,
90% 긍정적)’을 받고 있다. 전작에서 갈
수 없었던 마을 지역이 개방되고 전략이 필요한 전투와 더 세밀해진 자동화 설계,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초반부 반복 작업과 시체 부패 등을 완화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다만, 새로운 스킬 트리 해금을 위한 포인트 요구량에 의해 새로운 초반 지연 문제가 있고, 제작된 아이템을 직접 수거해야되는 부분이 편의성을 떨어트린다는 의견도 나왔다.
▲ 그레이브야드 키퍼 2 출시 트레일러 (영상출처: 타이니빌드 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
▲ 그레이브야드 키퍼 2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 스팀 페이지)
그 외에는 신규 전쟁 채권과 유저 피드백을 적용한 헬다이버즈 2가
4위에 올랐다. 사일런트 힐: 타운폴은 24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플레이를 시작해 유저 평가 ‘대체로 긍정적’을 받았는데, 완성도와
달리 스토리에 대해서 이해되지 않아 몰입이 안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9월 23일 오후 2시 기준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 (자료출처: 스팀)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애니모가 1주일째 10만 명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유저 평가 또한 ‘대체로 긍정적’으로
상승해 점점 호전 중인 모습이다. 헬다이버즈 2 콘텐츠 업데이트의
영향은 동시접속자 상승으로도 이어져 9만 2,344명을 기록해
1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