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2026년 상반기 영업익 전년比 39% 감소

/ 2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1,28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에 전송된 기사가 아닙니다.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엠게임의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열혈강호와 나이트 온라인 등 기존 IP의 해외 성과가 실적을 방어했다. 하반기에는 귀혼키우기와 풍림화산 재오픈으로 실적 반등을 노린다
엠게임 로고(사진제공: 엠게임)
▲ 엠게임 로고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이 2026년 상반기 매출을 공시했다.

엠게임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455억원으로, 전년보다 3.3%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8%, 28.5% 하락한 56억원, 52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실적 하락 가운데에서도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은 중화권 및 북미,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해외 매출을 유지하며 실적을 뒷받침했다. 당기순이익 감소는 영업활동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시적 요인이 작용했으며, 주요 원인으로는 지난 1분기 이연법인세자산 효과 소멸에 따른 법인세비용 정상화와 보유 금융자산 평가손실 반영이 꼽혔다. 회사 측은 이 평가손실의 상당 부분이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평가손실로,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환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엠게임은 2026년 하반기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1일에는 인기 IP '귀혼'을 기반으로 제작한 방치형 모바일게임 귀혼키우기의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하반기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오랜 기간 축적된 자사의 레거시 IP '풍림화산'을 기반으로 한 PC MMORPG도 하반기 중 재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엠게임은 이러한 전략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과 기존 이용자 재유입 효과를 동시에 노려 IP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엠게임은 주가 안정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4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하고 매입을 완료했다. 이 중 5월에 취득한 자기주식 43만주는 지난 7월 전량 소각 처리했다. 또한 엠게임은 창립 이래 최초로 분기 배당을 실시했는데, 배당금은 1주당 110원이며 총 배당 규모는 약 20억원으로 지난 7월 14일 지급을 완료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자사의 대표 PC MMORPG의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이어가고 있다"며 "하반기는 신작 출시를 통한 실적 개선과 함께 지속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6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