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2025 LCK 아카데미 하반기 리그, 우승팀은 T1

/ 3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790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에 전송된 기사가 아닙니다.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우승을 차지한 T1 (사진제공: KeSPA)
▲ 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 하반기 우승을 차지한 T1 (사진제공: KeSPA)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가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는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준우승에 이어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에서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디플러스 기아 유스가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DN 프릭스 아카데미가 3위에 올랐다. 이어 한화생명 e스포츠 아카데미, OK저축은행 브리온 아카데미,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 순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5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전은 풀리그 1위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와 3위 디플러스 기아 유스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는 1세트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 탑라이너 ‘가디언’ 성태효가 3인 다이브를 받아내며 주도권을 확보했고, 이후 마지막 바론을 획득한 뒤 에이스를 띄우며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에서는 정글러 ‘페인터’ 김은후가 경기 흐름을 주도했다. 14분경 바텀 갱킹에 성공해 1차 바텀 타워 철거와 전령 확보로 이어갔고, 이를 발판으로 진행된 한타를 대승으로 이끌며 KDA 4/0/15의 퍼펙트 플레이를 선보였다.

마지막 3세트 초반에는 미드라이너 ‘솔본’ 윤도현이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 정글을 잡아내며, 팀에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다. 이어진 5 대 5 한타에서는 잠시 밀리는 듯했으나, 오로라를 플레이한 윤도현이 쿼드라킬을 기록하며 팀의 3 대 0 승리를 확정지었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 주장이자 정글러 ‘페인터’ 김은후는 “솔로 랭크에서 연습을 많이 해 자신감이 있었고, 그 덕분에 어려운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3군 경기임에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모든 선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우승팀인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에는 트로피와 상금 8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준우승팀 디플러스 기아 유스와 3위 DN 프릭스 아카데미에는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
게임소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실시간 전투와 협동을 통한 팀플레이를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AOS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명이 넘는 챔피언 중 한 명을 골라서 다른 유저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전에...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