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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PvPvE 익스트랙션 슈터 '아크 레이더스'가 지난 10월 30일 출시 이후 폭발적인 흥행세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넥슨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아크 레이더스'는 정식 출시 후 모든 플랫폼을 통틀어 4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 일반판 기준 5만 8,900원인 것을 감안하면, 단순 계산으로도 패키지로만 2,4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전체 플랫폼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70만 명을 초과했고, 스팀 플랫폼에서만 최고 동시 접속자 수 46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익스트랙션 장르에서 유일무이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아크 레이더스는 출시와 동시에 세계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제품 목록 1위에 올랐으며, 이용자 평가 역시 '매우 긍정적(6만 7,452개 평가 중 89% 긍정적)' 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유저들은 PvPvE 기반의 독특한 익스트랙션 슈터 경험과 높은 완성도,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성 등을 호평했다.
한편, 엠바크 스튜디오는 장기적인 흥행을 위해 출시 직후부터 활발한 사후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11월에는 신규 지도(맵)와 새로운 기계 생명체 '아크(ARC machines)', 신규 임무(퀘스트) 및 새로운 게임 플레이 아이템을 포함하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게임 경험을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2026년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공급하여 플레이어들의 참여를 유지하고 추가적인 판매를 촉진해 흥행 행진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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