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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채널 활성화, 카카오톡 미니게임 ‘퍼즐 맞추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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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게임 플레이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
▲ 카카오톡 게임 플레이 이미지 (사진출처: 카카오)

게임별, 스낵게임으로 이어진 카카오톡 내 미니게임 서비스에 신규 콘텐츠가 출시됐다.

카카오는 6일, 카카오톡 미니게임 서비스 카카오톡 게임플레이에 자사 IP를 활용한 ‘죠르디 퍼즐 맞추기’를 업데이트했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내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이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팡 등의 for 카카오 게임과 유사하게 친구 간 경쟁 시스템을 지원한다.

죠르디 퍼즐 맞추기 게임은 제시되는 퍼즐 조각을 밀어 제한 시간 내 그림을 완성하는 게임이다. 퍼즐 조각을 눌러 상하좌우로 옮겨가며 퍼즐을 맞추면 된다. 총 10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여러 번 실패하더라도 실패 시 등장하는 톡채널을 추가하거나 친구에게 공유하면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

톡채널 추가 등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유도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톡채널 추가 등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유도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친구 공유 등 소셜 기능도 유도한다 (사진출처: 카카오)
▲ 친구 공유 등 소셜 기능 활성화도 유도한다 (사진출처: 카카오)

더불어 여타 게임플레이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게임 성공 시에는 비정기적으로 리워드를 지급한다. 해당 콘텐츠는 하루에 한 번 참가할 수 있으며, 친구에게 공유 시 1번, 톡채널 추가 시 2번의 플레이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게임플레이와 톡채널을 연동해 카카오톡 내 마케팅 및 브랜드 노출을 늘리고, 카카오톡 내 체류 시간 증가 및 소셜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구조다.

한편, 카카오톡 게임플레이는 지난 20일 출시됐다. 카카오 캐릭터 IP 니니즈에 속한 캐릭터 쬬르디를 활용한 미니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카카오톡은 이전부터 게임별, 스낵게임 등 여러 카카오톡 앱 내 미니게임 기능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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