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플 노조가 23일부터 나흘간 파업을 재개한다. 노조 측은 지난 18일에 사측과 진행한 본교섭에서도 협의를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9월 18일 교섭에서 네오플 사측은 기존대로 '목표 달성형 스팟-보너스'를 다시 제안했다. 이 보너스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주요 매출 목표를 이루면 지급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상안이 전제되지 않는 한 사측 제안은 논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직원 보상이 어렵다면 노조 측에서 주쟁해온 'PS 제도(영업이익 2% 직원에게 분배)'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네오플 노조는 9월 8일부터 현업에 복귀해 준법투쟁으로 전환했으나, 사측 입장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노조는 9월 23일, 24일, 25일, 30일까지 총 나을간 파업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네오플 노사는 10월 21일 본교섭을 진행한다. 그 사이에 실무교섭도 병행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아이온2에 ‘포 아너' 사진 썼다 발각
- 블루아카 저작권 침해로 스팀서 삭제된 게임 "우린 억울해"
-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스토리 더 무섭게 개선한다
- [롤짤] 구마유시에서 페이커로, T1 롤드컵 통나무 릴레이
- 패스 오브 엑자일 2 제작진 “내년엔 반드시 정식 출시”
- 벤디와 잉크기계 등, 에픽 공포게임 명작 무료 배포
- 고양이 마녀 된 조이, 팰월드 핼러윈 업데이트
- [겜ㅊㅊ] 스팀 공포 축제, 반값 이하로 즐기는 ‘압긍’ 5선
- 스팀, 핼러윈 기념 공포게임 할인 축제 28일 시작
- 모드 또 먹통 되나? '폴아웃 4: 애니버서리 에디션' 발표
게임일정
2025년
10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