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HorN이 매주 월요일 올리는 [롤짤]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서 일어난 일을 한 컷에 담는 코너입니다. RedHorN 작가는 네이버에서 LCK 요약툰을 연재했습니다.

올해 MSI에는 한국 대표 두 팀이 출전합니다. 많은 이들이 LCK에서 맹활약한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되리라 예상했지만, 그 전망은 절반만 적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저조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우려를 샀던 T1이 kt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를 모두 물리치고, 4년 연속 MSI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T1의 모든 선수가 잘했으나, 이번에 가장 돋보였던 선수는 '도란' 최현준입니다. 도란에게는 경기력 기복이 큰 것을 빗대어 '주사위 숫자가 잘 나오면 대박이 터진다'는 '밈'이 있는데요, kt와 한화생명을 상대한 두 경기에서 기가 막히게 '주사위 6' 수준의 경기력을 터트리며 2연속 POM(경기 MVP)에 올랐습니다. 이 기세가 MSI에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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