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믹스는 라온엔터테인먼트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신작 '테일즈런너RPG' 공식 주제가 '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를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에코스 오브 페이트(Echoes of Fate)는 운명의 메아리라는 뜻으로, 게임 세계관을 반영한 서정적인 제이록(J-ROCK)이다.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를 구하기 위해 작가가 된 이용자가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를 다시 쓴다는 세계관을 표현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커뮤니티를 통해 90초 분량 편집 영상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영상에는 초원, 밍밍, 빅보, 라라 등 원작 캐릭터들이 성인으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원작 캐릭터가 테일즈런너RPG에서 어떻게 구현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RPG 이상훈 PD는 "이번 OST를 통해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를 구하는 게임의 핵심 콘셉트를 음악과 영상으로 미리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즈런너RPG는 11월 사전 출시와 12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 중이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RPG는 누적 유저 수 3,600만 명을 기록한 테일즈런너를 기반으로 한 서브컬처 테마 수집형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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