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5일 출시 1주년을 맞는 디아블로 4가 기념 이벤트를 시작한다.
우선 디아블로 4 게임 본편이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할인가는 기본 버전인 스탠다드 에디션이 4만 2,250원, 게임 내 탈 것이 포함된 디럭스 에디션이 6만 1,450원, 탈 것과 시즌 패스 레벨, 감정 표현이 제공되는 얼티밋 에디션이 6만 8,200원이다. 할인은 오는 7일부터 시작되며, 2일 뒤인 9일까지 진행된다.
이에 더해 게임 내에 출현하는 보물 고블린 수와 처치 시 드랍하는 아이템 수량이 증가하며, 일정 확률로 대량의 아이템 레벨 925 장비가 들어 있는 ‘더 큰 보물 가방’을 드랍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상점에서 무료 꾸미기 아이템도 지급된다.
그 외에도 모든 플레이어에게 금화 50%, 경험치 25% 추가 버프가 부여된다. 구체적인 버프 적용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해당 버프는 10일 간 유지될 예정이다.


디아블로 4는 지난 5월 19일 시즌 4를 시작하며 핵앤슬래시와 아이템 파밍의 재미가 살아났다는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에서는 금화 부족 현상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나, 이번 이벤트로 이러한 불편 사항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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