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피 플레이타임과 비슷한 공포로 호평을 받았던 ‘인디고 파크(Indigo Park)’가 크라우드 펀딩을 개시했다.
인디고 파크는 지난 19일 스팀에 출시된 1인칭 공포 어드벤처게임이다. 폐쇄된 놀이공원이라는 배경, 마스코트 캐릭터와의 추격전 등 전반적으로 파피 플레이타임을 연상케하는 요소로 5월 27일 기준 스팀 유저 평가 ‘압도적으로 긍정적(7,512명 참여, 95%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이에 인디고 파크 개발자이자 유튜버 유니크기스(UniqueGeese)는 챕터 2 개발을 위해 킥스타터 펀딩을 시작했다. 유니크기스는 “예산이 확보되면 올해 6월 개발을 시작하고 싶다. 1장은 개발하는 데 약 1년이 걸렸는데, 2장도 그 이상은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에 더해 “이미 모든 챕터의 스토리 구상은 끝난 상태지만, 많은 예산이 있다면 훨씬 질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다”며 덧붙였다.
인디고 파크: 챕터 2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모금액은 5월 27일 오후 3시 기준 16만 4,281달러(한화 약 2억 2,403만 원)가 모이며 목표액 327%를 달성한 상태다. 펀딩은 국내 기준 오는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후원자들에 한해 게임 출시 후 인디고 파크: 챕터 2 본편과 아트북, 포스터가 제공된다.



인디고 파크: 챕터 2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킥스타터 펀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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