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 디지털 전략 및 라이선스 수석 담당자인 유진 에반스(Eugene Evans)는 지난 16일, 해외 매체 PC 게이머와의 인터뷰에서 발더스 게이트 3 후속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에반스는 “많은 파트너와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에반스는 “우리는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발더스 게이트의 미래를 대표할 수 있는 올바른 파트너, 올바른 접근 방식, 올바른 제품을 찾을 것입니다”라며, 후속작에 대해 신중함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에반스는 “기준은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다. 그 기준에 도달하고 이를 능가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다”라며 발더스 게이트 3보다 한층 발전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작 이후 25년 만에 출시한 발더스 게이트 3처럼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발더스 게이트 3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만큼, 발더스 게이트의 성공적 행보를 이어갈 곳은 어디일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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