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에 출시되어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을 기록한 팰월드가 주요 콘텐츠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최악의 팰’로 소개된 레이드 보스에 도전하는 것이다.
팰월드 개발사인 포켓페어는 지난 15일 팰월드에 등장할 첫 번째 레이드 보스인 ‘벨라느와르(Bellanoir)’를 소개하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40초 분량 영상을 통해 푸른색과 검은색 계열을 주로 사용한 여성형 팰인 벨라느와르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밸라느와르는 팰월드에 등장하는 첫 번째 레이드 보스이며, 게임 무대인 팰파고스 지역을 위협하고 있다. 가장 숙련된 유저만이 그녀를 상대할 수 있으며, 동료 팰들과 거점을 강화하여 총력전에 도전해야 한다.
레이드 보스 업데이트 시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드레스를 차려 입은 미형의 보스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레이드 방식, 보스 몬스터 획득 여부 등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아울러 제작진은 레이드 업데이트 예고와 함께 유저들이 편안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수정사항 및 추가 부정행위 방지 조치 등을 도입할 것이라 예고했다.
한편, 포켓페어 대표이자 팰월드 디렉터를 맡고 있는 미조베 타쿠로(Mizobe Takuro)는 14일 게재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팰월드를 스팀과 Xbox 외에 더 많은 플랫폼에 출시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 밝혔다. 아울러 미조베 대표는 자사는 AAA 게임이 아니라 소규모 게임 여러 개를 만드는 작은 스튜디오이며, 다른 회사와의 파트너십이나 인수 제안을 고려할 수는 있으나 MS와의 인수 관련 협상을 진행하지는 않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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