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비디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3일 만에 1,000만장 판매

/ 1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사진출처: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사진출처: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지난 5월 12일 출시된 젤다의 전설 신작 판매량이 출시 3일만에 무려 1,000만 장을 돌파했다.

닌텐도는 지난 17일,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하 왕국의 눈물)의 초기 판매량을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왕국의 눈물은 출시 후 3일간 1,000만 장이 넘게 팔렸으며, 이는 젤다 시리즈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PC를 포함한 멀티플랫폼이 아닌, 닌텐도 스위치 독점작인 상황에서 기록한 판매량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왕국의 눈물은 하이랄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링크의 모험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하 야생의 숨결)의 후속작이다. 끝이 없는 자유도와 방대한 콘텐츠로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 메타크리틱 평점 96점을 기록하는 등 각지에서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말 기준 젤다의 전설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1억 3,000만 장으로 공개됐다. 이 기록에는 왕국의 눈물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2017년 정식 출시된 야생의 숨결은 약 3,000만 장 수준이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가격은 7만 4,800원이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비디오
장르
액션 RPG, 어드벤쳐
제작사
닌텐도
게임소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지난 2019년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속편으로 공개된 작품으로, 야숨 이후로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갑자기 부유하게된 하이랄 성과 유적에 봉인되어 있던 미지의 존재, ...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