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12일 출시된 젤다의 전설 신작 판매량이 출시 3일만에 무려 1,000만 장을 돌파했다.
닌텐도는 지난 17일,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하 왕국의 눈물)의 초기 판매량을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왕국의 눈물은 출시 후 3일간 1,000만 장이 넘게 팔렸으며, 이는 젤다 시리즈 역사상 가장 빠른 기록인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PC를 포함한 멀티플랫폼이 아닌, 닌텐도 스위치 독점작인 상황에서 기록한 판매량인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
왕국의 눈물은 하이랄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링크의 모험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하 야생의 숨결)의 후속작이다. 끝이 없는 자유도와 방대한 콘텐츠로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 메타크리틱 평점 96점을 기록하는 등 각지에서 수많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올해 3월 말 기준 젤다의 전설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1억 3,000만 장으로 공개됐다. 이 기록에는 왕국의 눈물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2017년 정식 출시된 야생의 숨결은 약 3,000만 장 수준이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은 닌텐도 스위치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가격은 7만 4,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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