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프 잇 업 개발사로 유명한 안다미로가 작년에 일본에 먼저 출시했던 아케이드 리듬게임 ‘크로노 서클’을 국내에도 출시한다. 10월 중 국내 오락실에서 테스트를 진행한다.
크로노 서클은 기기에 둥근 기판이 달려 있다. 기판 둘레에는 12개 버튼이 장착된 360도 회전하는 거대한 컨트롤러가 자리하며, 그 안에는 36인치 터치 스크린이 있다. 그리고 기기 하단에 위치한 발판은 음악에 맞춰서 진동한다.
플레이는 크게 터치와 버튼으로 구분된다. 우선 터치 파트는 화면에 뜬 노트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처리하며, 길게 누르는 긴 노트, 연타 등도 가능하다. 이어서 12개 버튼에 할당되는 노트를 버튼을 눌러 처리하거나, 컨트롤러 자체를 회전시켜 노트를 받아내는 식으로 진행한다. 앞서 이야기한 터치, 버튼, 회전을 총동원해 음악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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