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임 게임즈는 16일, 모바일 3D 무협 판타지 신작 신의 영역 국내 서비스를 발표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의 영역은 동양 무협과 서양 판타지 장르가 혼합된 퓨전 스타일의 MMORPG다. 타격감을 살려낸 전투 와 다양하게 구성된 직업, 각종 탈 것과 날개, 법보, 신병으로 명명된 주요 성장 시스템, 수많은 유저가 함께 공략하는 다인 던전, 경기장, 보스 몬스터 처치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핵심이다.
해당 게임은 중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등에서 선출시돼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월 최고 매출액 3,550만 달러(한화 약 495억 원)를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신의 영역 사전예약 이벤트는 공식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참여 시 금화, 호위령, 탈 것 축복 카드, 영물 진급단, 귀속원보, 3레벨 공격 및 방어 보석 등 인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자 수 50만 명 달성 시 국내 유저들을 위해 제작된 직업별 한복 코스튬 세트가 모두에게 지급된다.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의 영역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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