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스페이스의 아버지, 글렌 스코필드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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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와 칼리스토 프로토콜 개발을 이끈 글렌 스코필드가 35년간의 게임 개발자 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발표했다. 그는 1991년부터 데드 스페이스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등 굵직한 작품을 제작하며 업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은퇴 소감에서 그는 차세대 개발자들에게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글렌 스코필드 은퇴 영상 (영상출처: 글렌 스코필드 링크드 인)
▲ 글렌 스코필드 은퇴 영상 (영상출처: 글렌 스코필드 링크드 인)

‘데드 스페이스(Dead Space)’,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 개발의 주역 글렌 스코필드가 은퇴를 발표했다.

위 소식은 글렌 스코필드 본인이 직접 링크드 인 게시글 영상을 통해 남겼다. 글렌 스코필드는 “35년 동안 게임을 만들고 팀을 이끌며 디렉터로 일한 지금, 일상 업무에서 은퇴할 때가 됐다”라며, “내 곁을 지켜주고, 내 등을 토닥이며, 이상한 아이디어에 귀 기울여준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들, 개발자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글렌 스코필드는 지난 1991년부터 게임 개발을 시작했다. 그에게 유명세를 달아준 게임은 2008년 액션 공포게임 ‘데드 스페이스’며, 이후 액티비전에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등의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글렌은 은퇴 인사에서도 “데드 스페이스를 만들게 해준 EA와 세 편의 콜 오브 듀티 게임을 맡기며 신뢰해준 액티비전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한 바 있다.

그의 커리어는 크래프톤 산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를 설립한 후 2022년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을 개발 한 것으로 이어졌다. 데드 스페이스의 아버지가 만든 액션 공포게임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부실한 완성도, 최적화 문제, 단조로운 스토리와 전투 등으로 혹평을 받았다. 이에 글렌 스코필드는 2023년 스튜디오를 떠났다.

글렌 스코필드는 “이곳은 재능 있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놀라운 산업으로, 지금은 업계가 힘든 시기일지 모르지만,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정말로 밝다”라며, “차세대 게임 제작자 여러분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탐구하고, 실험하고, 즐겨라.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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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비서럴게임즈
출시일
2008. 10. 17
게임소개
'데드 스페이스'는 500여년 후를 배경으로 평범한 시스템 엔지니어인 주인공 아이작 클락이 연락두절 상태의 함선 USG 이시무라 구조를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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