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스프링컴즈가 근육 액션 방치형 RPG ‘르네상스 파이터즈’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주인공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근육이 없다는 이유로 첫사랑에게 차이며 시작된다. 이후 다빈치는 근육 머신을 발명해 몸짱이 되는데, 이 기계가 갑작스레 폭발하며 헬게이트가 열린다. 이런 이유로 악마들이 세상에 범람하게 된 세상에서 세계관이 펼쳐진다.
'르네상스 파이터즈'는 '근육' 액션과 방치형 요소를 결합한 장르로, 개성 넘치는 의상과 장비, 동료, PvP, 캐릭터 돌파 시스템 등 직관적이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중무장했다. 특히 르네상스 시대 속 다빈치, 도나텔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줄리엣 등 여러 인물을 운동 마니아로 재해석함은 물론 유쾌한 근육 밈과 유머를 가미해 기존 RPG와 차별화했다.
현재 사전등록은 공식 사이트와 양대마켓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모나리자 스킨을 선물한다. 아울러 목표 인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해 사전등록자 100만 명 돌파 시 총 2억 이상의 골드와 보석 5만 개, 유물석 300개, 프로틴 5천 개 등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할 방침이다.
스프링컴즈 서성영 대표는 “이전까지 볼 수 없었던 근육과 유머가 결합된 유쾌한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전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막바지 담금질 중으로, 색다른 게임을 공개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르네상스 파이터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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