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티니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멀티플랫폼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지스타 2020에서 처음 공개됐던 오리지널 IP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선보이는 첫 번째 글로벌 커뮤니티 MMORPG이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즐기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접근성을 높였다.
'티타이니 온라인'은 전세계 단일 서버 형태의 글로벌 통합 서비스 및 커뮤니티가 강조된, ‘전세계 유저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놀이터'라는 콘셉트가 특징이다. 판타지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배경과 함께 다양한 문화권의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머러스한 코스튬 등의 코믹 요소 등으로 재미도 배가시켰다.
모험과 전투는 게임 내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마력이 깃든 탑'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이용자는 자유롭게 무기를 변경하고, 클래스 제한 없이 탑의 각 층마다 다른 몬스터와 보스를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또, 전세계 다양한 유저들과 실시간 협동 플레이 및 PvP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외에도 연합, 길드, 하우징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성장 요소에 인공지능 실시간 번역 기능이 더해져 전세계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캐주얼하고 폭넓은 전세계 유저를 타깃으로 한 만큼 저사양 기기들도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전세계 모든 이용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협동하고 경쟁할 수 있는 매력적인 MMORPG ‘티타이니 온라인’을 선보이게 돼 무척 설렌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전세계 유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통합 커뮤니티 MMORPG가 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고 말했다.
‘티타이니 온라인’ 게임 정보 및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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