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출시한 신작 인디게임 리프트브레이커가 타워디펜스에 여러 장르를 섞은 독특한 매력으로, 대형 게임들 사이에서 당당히 스팀 전 세계 판매량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시간 오전 11시 22분 기준 판매량 4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프트브레이커는 다양한 전략으로 방어해도 플레이 방식은 단순함에 빠지기 쉬운 타워 디펜스 장르에 탐험과 크래프팅 등 다양한 요소를 섞은 아이디어로 게임에 매력을 더했다.
스팀 유저들도 ‘매우 긍정적(2,627명 참여, 91% 긍정적)’ 평가를 주며, 공통적으로 타워 디펜스 장르의 재미와 자원 채집, 연구, 무기 크래프팅 등 여러 가지가 잘 섞여 있고 그래픽과 사운드로 타격감도 챙겼다는 의견들이 많다. 이렇게 디펜스 게임 장르임에도 아이디어를 잘 살린 점이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아 백 4 블러드나 뉴 월드, 피파 22와 같은 대형 게임사들이 만든 작품 속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유지할 수 있는 원인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판매량 8위에 GTA 5가 올랐다. 최근 포트나이트, 로블록스에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유저 모드로 만들어지고 있는데, GTA 5에서도 즐길 수 있는 모드가 생기고 있다. 여기에 게임 본편과 스타터 팩을 합한 프리미엄 에디션을 63% 할인된 1만 6,280원에 판매하고 있어 순위권에 오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노 맨즈 스카이가 세일과 함께 판매량 6위를 차지했다. 오리와 도깨비불 또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해 5위에 랭크했으며, 피파 22가 10위, 오는 11월 출시되는 포르자 호라이즌 5가 7위에 자리했다.

일 최고 동시 접속자 TOP 20(국내시간 오전 11시 22분 기준) 상위권에서 도타 2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와 GTA 5, 팀 포트리스 2와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서로 순위를 바꾸었다.
중하위권에선 백 4 블러드가 17위로 4계단을 내려갔고, 미르4가 다시 18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여기에 밀려 2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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