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3편은 싱글 플레이 위주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소액 결제가 포함돼 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리메이크 제작진은 이런 과금 요소를 넣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의 수석 프로듀서 필 두카르미는 IGN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이 오고 간 가운데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끈 부분은 바로 과금과 관련된 내용이었다. 해당 인터뷰에서 필은 게임에 별도의 소액 결제를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제작팀은 소액 결제와 같은 이전 프랜차이즈의 실수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며 "이번 작품에선 절대 추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는 지난 3편에서 싱글 플레이게임임에도 과금 요소를 도입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특히 게임 내 자원을 소액 결제를 통해 구매하고 이를 통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해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행히도 이번 작품에선 그런 일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데드 스페이스는 2008년 출시된 공포 슈팅게임으로 주인공 아이작 클라크의 이야기를 담은 스페이스 서바이벌이다. 큰 인기를 얻으며 여러 작품이 제작됐으나 2013년 3편을 이후로 명맥이 끊겼다. 
이후 8년 만에 공개된 데드 스페이스 리메이크는 최신 콘솔인 최신 콘솔인 PS5, Xbox 시리즈 X/S 및 PC로 출시되며, 정확한 발매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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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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