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 앞서 해보기 시작 후 AOS와 배틀로얄을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원회귀: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가 콘솔로 개발된다.
영원회귀를 개발한 님블뉴런은 현재 영원회귀 콘솔 버전 개발인력을 모집 중이다. 모집하는 직책은 클라이언트 개발, 기획 및 시스템 디자이너, UI 디자이너, QA다. 특히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필수조건에 ‘유니티 엔진 숙련자’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토대로 콘솔 버전이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님블뉴런 모회사 넵튠은 게임메카와의 통화를 통해 “영원회귀 콘솔 버전 개발이 진행되는 것은 사실이다.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려운 단계다”라고 전했다.
현재 제작진은 영원회귀 PC 버전 콘텐츠 업데이트에 집중하고 있고, 앞서 해보기에서 정식 출시로 넘어가는 것이 중요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기에 PC 버전 개발이 일정 이상 완료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콘솔 버전 개발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PC 버전의 경우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고, 콘솔 버전은 아직 결정된 부분이 없다.
영원회귀는 최대 18명이 최후의 승자를 가리기 위한 대결을 벌이는 대전 게임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강점을 지닌 캐릭터가 등장한다. 현재 기준 캐릭터 수는 29종이며, 이후에도 신규 캐릭터가 추가될 예정이다. 스팀 앞서 해보기 후 약 2개월 후인 작년 12월에 최고 동시접속자 5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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