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2M이 출시 4일 만에 만년 1위 게임인 리니지M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12월 1일 기준, 리니지2M은 구글 매출 1위에 올랐다. 리니지M은 매출 2위로 밀려났으며, 넥슨 V4는 4위,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5위에 각각 위치해 있다.
리니지M은 2017년 6월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줄곧 구글 매출 1위를 놓친 적이 없었다. 그동안 수많은 기라성 같은 게임들이 도전장을 던졌으나 사실상 2위가 최고점이었기에, 리니지2M의 1위 달성은 하나의 이정표로 작용할 듯 하다.
한편, 지난 10월 8일 엔씨소프트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는 리니지2M에 있어 가장 큰 경쟁자를 묻는 질문에 “리니지M이 가장 큰 라이벌이다. 리니지M은 충성도 높은 유저를 다수 확보하고 있기에, 내부에서도 리니지2M에 대해 리니지M을 제치라는 미션을 주진 않은 상태지만 매출 1위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숨신소]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마이 리틀 퍼피'
- 천수의 사쿠나히메 신작 '히누카 순례담', 사전예약 시작
- 토드 하워드 “엘더스크롤 6, 아직 갈 길이 멀다”
- '커피 톡 도쿄' 내년 3월 출시, 한국어 지원 확정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이뤄낸 쓰리핏의 숙원, 2025 롤드컵 T1 우승
- [오늘의 스팀] 아크 레이더스 동접자, 배틀필드 6 넘었다
- 신작으로 활로 찾은 넥슨과 넷마블, 3N 중 엔씨만 주춤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