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MMORPG ‘리니지2M’이 오는 20일 ‘원 앤 온리(ONE AND ONLY)’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원 앤 온리’는 리니지2M 이용자에게 성장 목표를 제시하고 플레이 원동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한 업데이트다. ▲오리진 월드에서는 ‘원(ONE): 로망’ ▲리저브 월드에서는 ‘온리(ONLY): 변주’ 업데이트를 각각 진행한다. 
‘원: 로망’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신규 스킬을 추가하는 ‘트라이엄프 스킬 라인업’ ▲신규 던전 ‘시련의 탑’이다. ‘온리: 변주’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엔씨는 업데이트 상세 내용과 이벤트를 소개하는 '원 앤 온리’ 라이브 방송을 오는 13일 저녁 8시에 진행한다. 라이브 중에는 실시간 퀴즈 이벤트를 열어, 생방송 중 공개되는 문제를 풀고 채팅창에 정답을 남기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별 보상으로 ‘신화 클래스 도전권’도 획득 가능하다.
그 외에도 리니지2M 이용자는 오는 10일까지 ‘L2M 웜업: 유어 원 픽(Your ONE PICK)’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 리니지2M 플레이에 대한 베스트 & 워스트 의견을 하나씩 작성하면, 1,500명을 선정해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3만 원)를 제공한다. 
한편, 리니지2M은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적용하는 ‘인터루드 리메이크 4’를 진행하고 있다. 개발진은 개선 요청 사항을 반영한 업데이트 계획을 8월 13일 라이브 방송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리니지2M 업데이트와 라이브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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