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로 돌아온 '데빌 메이 크라이', 5일부터 예약판매

게임피아는 5일, 캡콤 아시아와 협력하여 PS4 액션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 HD 콜렉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HD 콜렉션’은 전세계에서 1,600만장의 판매를 기록한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인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1편부터 3편을 모은 시리즈다. 플레이어는 반은 악마이면서도 악마 사냥꾼인 주인공 ‘단테’를 조작하며, 독특한 그만의 스타일을 통해 악마들을 사냥한다.

적들을 제압하고 단테를 더 강하게 만들어 줄 붉은 오브를 얻기 위해 검과 쌍권총을 사용하며 콤보를 연계해 나가는 것이 본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더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수행할수록 많은 붉은 오브를 받을 수 있으며, 얼마나 스타일리시 한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 스크린 우측 상단에 있는 랭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작품에 포함된 ‘데빌 메이 크라이 3’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구성되어 단테의 형인 ‘버질’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초회 특전으로는 PS4 테마 “Show Time!”이 제공된다.

‘데빌 메이 크라이 HD 콜렉션’ 예약판매는 오는 13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 게임은 3월 14일 발매되며,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바로가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