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와일드 웨스트 온라인' 앞서 해보기가 15일 시작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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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레데리 2'로 오해 받았던, '와일드 웨스트 온라인' 첫 영상 공개
‘레드 데드 리뎀션’와 비슷한 서부극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던 온라인게임 ‘와일드 웨스트 온라인’이 유저들을 찾아온다. 오는 11월 15일부터 게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앞서 해보기(얼리 억세스)’가 시작되는 것이다.
‘와일드 웨스트 온라인’ 개발사 612게임즈는 4일, 게임 ‘앞서 해보기’ 일정을 전했다. 앞서 해보기는 오는 15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본편과 달리 스팀을 통하지 않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클라이언트를 설치해 게임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와일드 웨스트 온라인’은 19세기 미국 서부개척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로 높은 자유도를 특징으로 앞세웠다. 이번 앞서 해보기를 통해 실제 미국 서부개척시대의 거친 삶을 재현했다는 취지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플레이어는 사람들을 지키는 영웅이 될 수도, 규칙을 어기는 무법자가 될 수도 있다. 또한, 성인적인 요소도 게임 내에 포함된다.
게임에서는 거대한 맵을 탐험하며 사냥이나 자원 채집 등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NPC가 주는 미션을 수행하거나 서버 단위의 PvP에 참여할 수도 있다. 앞서 해보기 단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퀘스트는 100여 개 이상이며, 서부사대를 배경으로 한 만큼 역사적인 고증을 거친 20종류의 총기를 사용해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한, ‘아티팩트 헌트’와 ‘골든 로드’ 2가지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와일드 웨스트 온라인’은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2017년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 '와일드 웨스트 온라인' 소개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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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웨스트 온라인
2018 하반기
- 플랫폼
- 온라인
- 장르
- MMORPG
- 제작사
- 612게임즈
- 게임소개
- ‘와일드 웨스트 온라인’은 612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MMORPG로, 서부 개척시대에서의 모험을 그린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PvP와 PvE를 아우르는 당시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선택에 따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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