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일본 개발사인 아사쿠사 스튜디오가 독특한 게임을 공개했다. 고전게임 '주시자의 눈'을 중세 일본 배경으로 옮겨놓은 듯한 '백귀성'이다. '백귀성'은 요괴들이 배회하는 중세 일본의 성을 탐험하는 던전 탐사 RPG로, 던전 크롤링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묘한 공포감까지 일으킨다

▲ 기괴한 일본 요괴들이 방과 복도 곳곳에서 갑자기 등장한다 (사진출처: '백귀성' 스팀 페이지)



▲ '백귀성' 플레이 화면 (사진출처: '백귀성' 스팀 페이지)
▲ 19일 공개된 '백귀성'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출처: 아사쿠사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지난 달 일본 개발사 아사쿠사 스튜디오가 독특한 게임을 공개했다. 고전게임 '주시자의 눈'을 중세 일본 배경으로 옮겨놓은 듯한 '백귀성'이다. '백귀성'은 요괴들이 배회하는 중세 일본의 성을 1인칭으로 탐험하는 던전 탐사 RPG로, 던전 크롤링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묘한 공포감까지 일으키는 작품이다.
그러한 '백귀성'의 신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백귀성'의 전반적 플레이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게임은 '주시자의 눈'이나 '마이트 앤 매직'처럼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음습한 던전을 돌아다니며 각종 괴물을 상대하게 된다. 단, 여기 등장하는 던전은 서양 판타지와 달리 일본 에도 시대의 고성이다. 또한 이곳을 배회하는 괴물들도 모두 일본 신화와 설화에 등장하는 요괴들로, 일본 괴담 특유의 괴기스러운 분위기를 제대로 자아내고 있다.

▲ 기괴한 일본 요괴들이 방과 복도 곳곳에서 갑자기 등장한다 (사진출처: '백귀성' 스팀 페이지)
영상에서 전하는 바에 따르면, 게임의 목표는 성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사악한 음양사 키가타를 물리치는 것이다. 플레이어는 캐릭터 네 명을 조종해 던전을 탐사하며, 레벨 업과 전리품 획득을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독특한 점은 1인칭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파티를 둘로 분산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파티를 나누면 화면이 둘로 갈라지며 두 파티 시점을 동시에 보여준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괴물을 앞뒤에서 협공하거나, 아예 다른 장소를 동시에 탐험할 수도 있다.
또한 아사쿠사 스튜디오는 이번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백귀성' 발매일을 올해 11월 15일로 확정했다. 영어, 독일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간체가 지원되고 가격은 미정이다. 게임은 PC로만 출시되며 현재 스팀 페이지가 준비된 상태다.



▲ '백귀성' 플레이 화면 (사진출처: '백귀성' 스팀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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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기자 이새벽입니다. 게임 배경에 깔린 스토리와 설정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습니다. 단지 잠깐 즐기는 것이 아니라 게임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를 쓰고자 합니다.dawnlee12@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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