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 거래 의혹에 휩싸인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자사주 1만 주를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6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배재현 부사장이 본인의 스톡옵션 5만 주를 '신주발행 방식'으로 행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배 부사장은 엔씨소프트 신규 주식 1만 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 엔씨소프트 CI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 엔씨소프트 CI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내부자 거래 의혹에 휩싸인 엔씨소프트 배재현 부사장이 자사주 1만 주를 신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엔씨소프트는 6월 22일, 이사회를 열고 배재현 부사장이 본인의 스톡옵션을 '신주발행 방식'으로 행사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배 부사장은 엔씨소프트 신규 주식 1만 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배재현 부사장은 현재 내부자 거래 의혹 중심에 있다. 배 부사장은 '리니지M'에 아이템 거래소와 개인거래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소식이 발표되기 직전인 6월 13일과 15일에 본인이 보유한 엔씨소프트 주식 8,000주를 모두 매도했다. 이를 통해 배재현 부사장은 32억 9,600만 원을 벌어들였다.
'리니지M'에 거래소가 있느냐, 없느냐는 이후 게임 매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즉,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라는 것이다. 거래소가 없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 전에 안 배 부사장이 지분을 매각했다는 '내부자 거래' 의혹이 일어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실제로 금융위원회는 배재현 부사장이 아직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정보를 이용해 주가가 하락하기 전에 미리 본인이 가진 주식을 처분했는지를 조사 중이라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리니지M' 출시 전날인 6월 20일에 엔씨소프트 상장 후 가장 많은 공매도 물량(19만 6,256주)이 발생한 점에 대해서도 함께 조사 중이다.
엔씨소프트가 밝힌 배재현 부사장의 지분 매도 이유는 스톡옵션 행사를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서였다. 엔씨소프트는 "배 부사장은 주식 매도 이유에 대해 2013년 2월 4일에 부여 받은 5만 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를 위한 자금(주식대금 및 세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6월 22일에 열린 이사회를 통해 배재현 부사장이 본인의 스톡옵션을 행사해 엔씨소프트의 신규 주식 1만 주를 취득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배재현 부사장은 2013년에 1주 당 14만 원에 스톡옵션을 받았다. 즉, 1만 주를 14억 원에 매수하는 것이다. 그리고 엔씨소프트 1만 주 가격은 22일 종가 기준 34억 8,000만 원이다. 즉, 20억 8,000만 원의 차익을 실현한 것이다. 이에 배 부사장은 차익에 대한 세금과 신규 주식 취득을 위한 14억 원을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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