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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세에
영웅난다! 김원기, 최약체 저그로 우승
지난 2일, GSL 오픈 시즌 1의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장내를 가득 메운 팬들은 결승에 나선 김원기와 김성제 모두에게 힘을 주었다. '스타2'의 팬들은 오후 3시부터 현장에서 대기한 것은 물론, 입장 후에는 서로 응원을 맞춰보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선수들과 함께 했다.
이번 결승전을 통해 김원기는 '저그의 희망'에서 '저그의 황제'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김원기 그리고 김성제의 도전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선에 선 것이라 해석해도 무방하다. '스타2' e스포츠화에 한 획을 그을 결승전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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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최초 결승전, 지금부터 시작! 천장에 매달려 있던 거대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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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을 맞추며 기다리는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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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곳곳에 자리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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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점검 단계에 들어간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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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GSL 결승전의 부스는 무대 위에 설치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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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복층구조...현장에 설치된 부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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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결승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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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개최를 반기는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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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로 가득 찬 관중석...너무 많아 한 컷에 미처 다 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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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행사 없이 이어진 선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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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선수의 어머니가 남긴 메시지를 소개하는 영상...지금 보이는 사람은 김성제의
모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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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엘리베이터(?) 타고 경기석으로 올라가는 양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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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진도 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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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다...해당 이미지는 2세트 경기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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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차 현장에 방문한 선수들의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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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L의 이운재 코치도 진지하게 관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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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도 스타2의 재미에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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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을 위한 외국어 동시 해설도 제공되었다
경기 전, 관전 포인트를 잡고
있는 원어민 해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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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김원기와 김성제...모두 덤덤한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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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서로를 격려하는 양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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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수상 기념사진...이렇게 보니 김원기가 준우승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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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수상 후 바로 이어진 우승 수상
우승자의 상징 트로피를 우선 받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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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1억원을 손에 넣은 김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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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게 트로피? 트로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양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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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GSL 오픈 시즌1 결승이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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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촬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우승한 김원기를 격려하는 이현주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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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뜨릴 수 없는 단골 코너...키스 세리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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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우승자를 향한 플래시 세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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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처리가 아쉬운 점은 '스타1'이나 '스타2'나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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