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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게임 홈페이지도 단순한 정보전달만을 목적으로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첫 눈에 게이머를 사로잡아 구매충동을 느끼게 하는 10초의 승부. 혹시 CF를 이야기하는거냐고? 굳이 삼천포로 빠지며 강조하지 않더라도 게임의 온라인 마케팅이라는 건 단 시간 내에 게이머를 홈페이지에 머무르게 하는 능력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강력한 홍보수단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게임이 세상에 나오기 전, 아니면 게이머가 구매를 망설이는 찰나 이 땅의 예비 구매자들은 해당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들러 다양한 정보를 얻어간다. 온라인 마케팅의 위력을 실감한 게임업체들은 단순히 정적인 광고화면으로 홈페이지를 꾸미는 것이 아닌, ‘비주얼한 그래픽과 음향효과’라는 제 3의 언어로 구매자들과의 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어쩌면 이 10초의 승부가 대중매체를 통해 얻는 정보보다 더 강렬하게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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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홈페이지도 이제 영화 사이트 못지 않은 미적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
예술적인 감각과 흥밋거리로 눈길을 끌기 시작한 영화 사이트처럼 이제 게임 홈페이지 역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단순히 수십개의 팝업창을 띄워가며 강조하지 않아도, 수많은 컨텐츠를 화면에 뿌려가며 게임을 설명하지 않아도 게이머의 감성을 자극하는 코드를 찾아 몇 초간 잡아둘 수 있는 능력만 더해진다면 어디서든 주목받는 이슈거리가 될 수 있다.
이에 게임메카는 최근 2년 내에 나온 게임 홈페이지를 찾아 ‘내 맘대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선정, 색다른 사이버 여행을 떠나보기로 했다. 물론 여기서 빠진 “내가 뽑은 멋진 게임 홈페이지”가 있다면 덧글을 통해 정보를 공유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자 그럼 'Let's Rock!'
▶ 구석구석 뒤져볼 곳이 많은 재미! 베스트 퍼니(Funny) 홈페이지
그랜드 씨프트 오토: 바이스시티(www.rockstargames.com/vice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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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참 엉뚱한 구상이 아닌가? -_-; |
창가에 지나가는 비키니걸 사이로 경찰서 고위 관리급의 사무실처럼 보이는 광경이 화면에 펼쳐진다. 특이한 게임구성만큼이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단순한 화면처리는 게이머로 하여금 정체불명의 방 안을 뒤져보고픈 욕구를 부채질한다.
그랜드 씨프트 오토: 바이스시티의 공식 홈페이지는 인트로 무비의 강렬한 메시지나 구구절절한 트리구성의 게임설명 없이도 작은 사이즈의 화면에 게임의 모든 것을 나타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경찰서나 탐정의 사무실로 보이는 듯한(?) 방의 내부는 포스트잇 메모지로 연결된 벽걸이와 지도, 탁상 위에 놓여 있는 라디오, 빨간색 벽걸이에 걸린 차 열쇠고리, 은밀한 철제상자와 전단지까지 모두 6종류의 물건들로 채워져 있다. 게이머는 게임 내에 일어나는 일을 수사하고 있는 탐정이 되어 조망하듯 제 3자의 입장에서 게임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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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 오른쪽에 놓여있는 은색 철제박스를 열면 게임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총기가 “압류된 무기. 정부허가인만 사용 가능”이라는 딱지를 달고 비닐에 쌓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닐을 뜯어보면 총에 대한 설명이 나타나고 주인공 ‘토미 버세티’가 그 무기를 들고 있는 광경이 나타난다. 책상 뒤편에 붙어 있는 메모지에는 “범죄자 신상명세서”라는 이름으로 각 조직의 연결 구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곳엔 토미 버세티를 비롯, 모든 인물이 사진정보와 함께 총 망라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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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가 가득하다~ |
무엇보다 재밌는 요소는 게임의 백미이기도 한 ‘라디오’가 게이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1980년대나 보았음직한 아날로그 버튼을 돌려가며 주파수를 잡으면 말 그대로 1980년대 추억의 팝송이 감미롭게 흘러나온다. 이쯤 되면 게임보다 더 게임다운 홈페이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제작자들의 기발한 발상이 더 흥미로운 ‘그랜드 씨프트 오토: 바이스시티’의 공식 홈페이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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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라디오. 주파수를 돌려라~ |
▶ 한여름밤을 오싹하게 달굴 공포. 베스트 호러 홈페이지
우울증의 압박까지 다가오는 암울한
느낌. 사일런트 힐 3 (www.sh2003.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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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만큼이나 우울하고 어두침침한 배경의 ‘사일런트 힐 3’ 공식 홈페이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함께 인트로가 시작된다. 왠지 “뭔 소린지 알고 싶으면 게임을 사서 즐겨라”라는 무언의 압력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인트로 무비가 끝나고 메인화면이 나타나면 사일런트 힐 3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한 ‘입에 피 묻은 킬러토끼’가 정성스레 홈페이지 화면을 설명한다. 홈페이지는 마치 게임처럼 각 방으로 연결된 구조를 보여주고 있으며 방을 옮길 때마다 ‘끼익’거리는 소음과 함께 섬뜩한 느낌을 선사한다. 게이머에게 굳이 게임내용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그 느낌을 능동적으로 탐색하게 만드는 탁월한 구성이 돋보이는 홈페이지라고 할 수 있다.
기괴하고도 강렬한 인트로. 화이트데이(www.sonnori.co.kr/whit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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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게임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높은 퀄리티와 공포감을 선사한 손노리의 명작. 화이트데이는 마치 영화의 예고편을 연상시키는 듯한 기괴한 인트로로 게이머들의 관심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인트로는 고등학교 특유의 시끌벅적한 소음과 함께 게임의 공포를 암시하는 단어가 스치듯 오버랩 되는 것으로 시작한다. “내가 왜 여기 들어온 줄 알아?”라는 여학생의 음성이 지나간 후 교실을 뚜벅뚜벅 걸어가는 모습, 그리고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어느 여학생의 손에서 떨어진 다이어리가 나타나며 귀신이 웃는 듯한 기분 나쁜 음향효과로 마무리가 장식된다.
짧지만 강렬한 10초의 승부가 바로 이런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비록 인트로 화면을 제외한 게임 홈페이지는 평범한 구성뿐이지만 각종 고초를 거치며 게임을 제작한 개발자들의 제작일지는 꽤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 영화같은 홈페이지를 원하십니까? 베스트 플래쉬 무비 홈페이지
A3 (www.projecta3.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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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분히 성인취향적(?)이다 ^^ |
어찌보면 가장 평범하고 단순한 형식을 갖출 수밖에 없는 것이 온라인 게임 홈페이지다. 수많은 업데이트 정보와 게이머들의 열성적인 커뮤니티 참여 때문에 자칫 멋을 부렸다간 “쓰잘떼기 없는 짓하지 말고 속도개선이나 해라”라는 말을 듣기 일쑤다.
그래서인지 온라인게임 홈페이지는 대부분 빠른 속도를 염두에 두고 가장 간단하고도 심플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최근엔 ‘티저 광고’라는 유행일변도를 따라 온라인게임 홈페이지도 꽃단장을 한 모습으로 멋을 부리다가 나중에 디자인을 변경하는 사례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A3 공식 홈페이지다. 지금은 비록 메인 페이지 자체가 처음 방문하는 이에게 혼동을 불러일으킬만한 구조로 바뀌긴 했지만 초기 신비스런 플래쉬 무비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티저 광고 사이트’의 선례로 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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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브레터 보컬송이 백미 |
A3 홈페이지가 자랑하고 있는 것은 캐릭터별로 에피소드를 담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리게 하는 멋들어진 플래쉬 무비다. 게임하고는 거의 상관없는 내용이긴 하지만(^^) 아름다운 여성 캐릭터 ‘레디안’의 세미누드는 당시 성인 게이머들을 홈페이지로 이끄는데 일조를 한 케이스다. 딱딱한 메인페이지에 비해 화려한 플래쉬 무비가 왠지 모를 부자연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쨌든 이곳저곳에 쌓여 있는 볼거리들이 게이머들의 발길을 잡아둔다. 감미로운 보컬과 함께 펼쳐지는 ‘A3 러브레터’가 백미 중의 백미.
▶ 뭔가 눌러보고픈 신비스러움이 가득 차 있지 않아? 베스트 멀티미디어 홈페이지
트라비아 (www.trav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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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영화의 인트로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
감미롭고도 웅장한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인트로. 마치 영화의 도입부를 꾸며놓은 듯한 트라비아 홈페이지는 화면 전체를 가리는 검은 색 바탕화면과 유화풍의 스케치로 게이머의 눈길을 멈추게 만든다.
이런 검은색의 바탕과 고대시대에 벽화를 나타낸 듯한 화면구성은 이 홈페이지를 관통하고 있는 디자인 컨셉이다. 모든 장면이 딱딱한 기존의 홈페이지 구성을 탈피, 음향효과와 미려한 그래픽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왠지 이곳에 들어오면 모든 것을 살펴보고 나가야만 한다는 일종의 사명감마저 느끼게 한다.
인트로가 끝나면 트라비아의 주연 캐릭터와 함께 고대 룬문자를 나타낸 듯한 메뉴화면이 나타난다. 각 문자는 게임에 대한 정보와 커뮤니티, 베타테스터 전용 코너로 구성되어 있는데 버튼에 커서를 옮길 때마다 들려오는 은은한 효과음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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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감각적이다. 하지만 자주 오는 사람은 좀 불편할 껄.. |
이처럼 비주얼적인 효과가 뛰어난 트라비아 역시 A3처럼 신비감을 더하는 부분에 전략을 맞춰 만들어진 사이트다. A3 홈페이지 설명에서도 언급했듯이 온라인게임 사이트는 비주얼에 대한 효과를 높일수록 커뮤니티 참여나 정보검색부분에서 방문자가 불편을 느끼게 될 소지가 많다. 하지만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게임인만큼 색다른 옷을 입고 나타날 사이트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어~ 베스트 아기자기 홈페이지
쯔바이(zwei.megak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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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하는 순간 게임을 실행시킨걸로 착각했다 -_- |
게임의 주인공인 피피로와 포크루의 우스꽝스러운 인트로와 함께 쯔바이 홈페이지는 방문객을 맞이한다.
게임의 캐릭터만큼이나 튀는 인터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쯔바이 홈페이지는 게임화면을 그대로 따다놓은 듯 하면서도 눈에 띄는 발칙한 구성력을 자랑한다. 게임의 배경이 되고 있는 공중에 떠 있는 섬 ‘아르제스’가 홈페이지의 바탕화면을 꾸미고 있으며 각 지역에서 캐릭터들이 게임의 특징과 커뮤니티를 설명하고 있다. 아르제스 섬 한가운데에선 ‘신고게시판’이라는 플랭카드를 달고 있는 귀여운 비행선이 하늘을 가로지르고 있는데 게임출시일이 오래 지난 탓인지 현재는 운영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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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꽤 기발하다 |
넉넉한 공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쯔바이 홈페이지는 작은 공간을 무척이나 알차고 귀엽게 꾸며낸다. 특히 게임을 즐기는 것처럼 쯔바이 월드를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게 한 것과 캐릭터들의 상세한 인물설명을 나타내는 메뉴는 이 사이트의 최고 매력이다. 게이머의 손에 이끌려 오는 다양한 정보는 그 자체만으로도 게임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뭐니뭐니해도 쯔바이 사이트에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하는 것은 팔콤의 인정받는 배경음악이다. 각 메뉴별로 짜여진 다양한 BGM은 게이머가 끝까지 음악을 듣기 위해서라도 정보를 살펴보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 강렬한 첫 인상! 베스트 임프레션(Impression) 홈페이지
맥스페인 (www.rockstargames.com/maxpa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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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은 아내를 붙잡고 오열하는 맥스페인. 뭔가 느껴지지 않는가? |
게임 홈페이지의 인트로는 간판과도 같다. 특히나 싱글 플레이가 중심이 되는 게임의 경우 인트로가 곧 게임 전체를 설명하는 ‘예고편’이 되기에 간결하고 함축적인 이미지들을 효과적으로 배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맥스페인 홈페이지는 게임 인트로의 표본을 제공한다. 물론 게임을 즐기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해가 힘든 면도 있지만 평화로운 가정생활을 꾸려나가던 맥스페인이 아내를 잃고 오열하는 모습과 이후 뒷골목을 전전하며 어둠의 화신으로 떠오르는 과정이 동적인 스틸 컷을 통해 하나하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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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한 배경음악, 뉴욕거리의 사이렌 소리와 함께 맥스페인의 쌍권총이 휘날린다 |
맥스페인의 나지막한 나레이션과 함께 인트로가 끝나면 LA의 우울한 뒷골목을 가로지르는 총성과 함께 메인 페이지가 나타난다.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마치 영화를 홍보키 위한 사이트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홈페이지는 철저히 주인공 ‘맥스페인’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단 네 개의 메뉴로 구성된 상단의 선택아이콘은 클릭할 때마다 슬로우모션으로 쌍권총의 화염을 내뿜는 맥스페인의 애니메이션으로 꾸며진다.
어떻게 보면 단순하기 짝이 없는 화면 일색이지만 간단한 화면으로도 게임의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구성은 많은 게임 사이트가 배워나갈만한 교훈을 담고 있다.
▶ 어 내가 잘못 들어온건가? 베스트 쇼킹 홈페이지
뷰티풀 죠 (www.capcom.co.jp/v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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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게임을 즐기는 듯한 재밌는 구성 |
기상천외한 게임스타일만큼이나 골 때린(!) 구성을 보여주고 있는 뷰티풀 죠 홈페이지. 3D 게임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과거 마리오나 악마성 드라큐라의 그것을 연상케하는 게임처럼 홈페이지 역시 횡스크롤 액션게임을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홈페이지를 열면 폼생폼사 ‘뷰티풀 죠’가 나타나 특유의 똥폼을 잡고 있다. 마우스가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화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주인공. 화면 위를 가르키면 ‘점프’를 하고, 헬멧을 쓰면 엄청난 속도로 달리는 ‘맥스 스피드’를 보여주는가 하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클릭할 경우 게임의 특징이기도 한 슬로우모션이 나타난다. 총알을 앉아서 피하는 묘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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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쾌한 음악과 함께 하늘을 가로지르는 뷰티풀 죠! |
이게 대체 게임플레이 홈페이지냐 게임정보 홈페이지냐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게이머가 있다면 화면 곳곳에 위치한 간판을 주시해보기 바란다. 양념처럼 숨어있는 게임정보를 직접 찾아보고 싶은 마음 밖에 들지 않을 것이다.
* 이 외에 들릴만한 재밌고 쇼킹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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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홈페이지 |
치비로보 홈페이지 |
▶ 깔끔하고 가득한 컨텐츠로 승부한다. 베스트 깔끔 홈페이지
리니지 2 (www.lineage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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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2 홈페이지는 앞서 등장한 홈페이지에 비해 다소 평범한 구성을 갖추고 있는게 사실이다. 화려함과 속도, 깔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추기엔 너무나 어려운 조건을 내걸고 있는 온라인게임 사이트의 세계에서 리니지 2는 평균 이상의 퀄리티를 뽐내고 있다.
이 중 게이머의 눈길을 가장 잡아당기는 부분은 화면 우측과 상단에 위치한 클래스 네비게이터다. 이를 통해 게이머는 어떤 화면에서도 자신이 보고 싶은 종족과 직업을 빠른 속도로, 비주얼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특히 캐릭터별 상세정보를 알기 쉬운 트리 형식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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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트리가 인상적이다 |
아무도 눌러보지 않을 듯한 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인데 리니지 2 홈페이지 좌측에 위치한 프롤로그(www.lineage2.co.kr/prologue.asp)‘를 클릭해야만 보기 좋게 꾸며진 홈페이지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주목해볼만한 특징은 게임 내의 커뮤니티와 공식 홈페이지의 커뮤니티가 연동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사실상 세계 최초로 구현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아직까진 그 효용성이 증명되지 않았지만 시간을 두고 좀 더 지켜보면 다양한 형태로 발전이 가능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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