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윈도우 XP에서 게임이 잘 돌아가나요? A: 물론입니다 하지만 게임에 따라서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네요. 보통 2001년을 전후로 그 이전에 출시된 게임의 경우 정상적인 구동이 불가능한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때때로 똑같은 XP 운영체제 하에서도 구동이 되는 집이 있는가하면 실행조차 불가능할 때도 있죠. 아직까진 게임에 있어서 완벽한 작동을 보장할 순 없지만 약 90% 이상의 호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 커널 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마임이나 VGS와 같은 에뮬레이터 게임은 거의 실행이 불가능한 상태랍니다. 그러나 이후에 출시될 PC 게임은 다이렉트X의 버전업과 함께 XP에서의 작동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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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윈도우 XP에서 게임핵이 잘 되지 않아요. 왜 그렇죠? A: 메모리 영역 보호기능 때문입니다. 게임핵 자체가 다른 프로그램(게임)의 메모리 영역을 침입하여 조작하는 것을 주요기능으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 NT 커널의 운영체제(XP/2000)는 어플리케이션의 메모리 보호를 상당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타 프로그램에서의 침입을 통제하게끔 되어 있지요. 그래서 게임핵을 비롯한 일반적인 메모리 에디터(트레이너)의 사용이 힘든 편이랍니다. Q: 게임 그래픽은 왜 그래픽 카드 종류별로 차이가 나는걸까요? A: 속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맥스페인’의 경우 하드웨어 T&L 기능을 지원하고 있지요. 물론 최근에 출시된 대부분의 게임이 하드웨어 T&L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T&L을 지원하는 지포스2급 이상의 그래픽카드와 그 외의 그래픽 카드(TNT)급은 많은 차이가 나기 마련입니다. ※ 동일한 게임화면에서 다른 디테일로 테스트를 거쳐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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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하의 그래픽 카드에서도 옵션을 최상으로 올려주는 것은 가능지만 대부분 프레임 레이트(1초당 화면에 게임화면을 찍어주는 개수) 부분에서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기기가 어렵죠. 마치 슬라이드쇼를 보듯 끊어지는 화면 때문에 게임 자체 내에서 하드웨어의 성능을 판단, 그래픽 옵션을 낮춰줌으로써 속도를 올리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게임의 속도 때문에 저사양의 그래픽 카드에서는 그래픽 옵션을 낮춰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3D 카드의 의미와 하는 일은 뭐예요? A: 2D와 3D의 차이점은 말이죠 우선 옛날에 출시된 둠(Doom)이라는 2D FPS 게임과 최근에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퀘이크 시리즈를 예로 들어보도록 하죠. 둠에서 멀티플레이를 즐길 때 상대방 캐릭터를 만나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그 캐릭터의 같은 모습만 보이게 됩니다. 둠은 오로지 캐릭터의 앞모습과 뒷모습의 캐릭터 그래픽만을 보여주고 있죠. 특히 앞모습 그래픽만으로 제작되어 있는 몬스터를 만날 땐 모든 몬스터가 나를 노려보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게 되는 겁니다 ^^
그러나 퀘이크는 어떠한 각도에서 적을 바라볼 경우에도 앞, 옆, 대각선, 아래부분까지 실제 사람을 보는 것 같은 효과를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즉 삼차원, 게임 내에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좌표를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극대화시켜주고 있는 거죠. 3D 카드는 이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CPU가 맡아야할 역할을 대행하는 겁니다. ※ 3D 카드에 관련된 기본 용어 정리 오픈GL (Open GL) : 실리콘 그래픽스사에서 제작한 3D API 다이렉트3D (D3D) :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제작한 3D API 글라이드 (Glide) : 3Dfx 사의 3D 카드인 부두칩 전용 API * API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일종의 규약입니다. 이 기준을 토대로 게임을 만들어낸다 이런 뜻이죠. |
▶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게임의 성능을 좌우하는 하드웨어의 중요도는? A: 일반적으로는… 게임에서의 속도는 일반적으로 ① 그래픽카드 ② CPU ③ 램 의 순서로 성능차이가 나게 됩니다. 물론 게임의 종류별로 틀리겠지만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사례를 든 것이지요. 특히 3D 게임의 경우 아무리 CPU 성능이 뛰어나다해도 그래픽 카드에서 받쳐주지 못한다면 높은 디테일의 그래픽을 감상하기가 힘들답니다. 램은 게임의 정보를 읽어들이는 일종의 휴식공간(버퍼: Buffer)를 제공함으로서 하드디스크의 역할분담을 맡고 있지요. 스와핑 속도를 개선하고 끊김 없는 게임의 진행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시스템 성능은 어느 한부분만을 추가했다고 해서 온몸(?)에 체감속도가 느껴지는 것은 아니랍니다. CPU, 메인보드의 칩셋, 버스 규격,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까지 하드웨어의 적절한 조합이 필요하죠. Q: 리눅스에서 게임을 할 수 있나요? A: 글쎄요 리눅스는 게임에 적합한 운영체제가 아니죠. 그러나 ‘Win32 Subsystem Emulator’나 'vmware'라는 일종의 윈도우 에뮬레이팅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게임을 어느 정도 구동할 수는 있습니다. 범용 운영체제인 윈도우와는 용도가 틀린 만큼 게임에서의 호환성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
▶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게임하면서 MP3를 듣고 싶은데요 A: 사운드카드가 멀티웨이브 기능을 지원한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MP3를 들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사운드카드라면 문제가 있겠죠. 이럴 땐 윈앰프의 가상 멀티웨이브 기능을 사용하면 간단합니다. ※ 게임하면서 MP3 듣기
Q: 도스게임이 잘 안되는군요. 어떻게 하죠? A: 도스창보다는 도스부팅이 안정적입니다. 도스창은 윈도우 내에서 도스모드를 에뮬레이터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도스게임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엔 두가지 방법이 있죠. ① 도스창으로 게임하기 도스 프롬프트 상에서 'CHCP 437' 혹은 'HCODE /E'를 입력합니다. 한글코드를 제거하여 도스게임에서의 호환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또 도스 프롬프트 실행창의 등록정보를 열어 ‘화면행’을 50행으로 변경하면 게임이 실행될 가능성(?)을 좀 더 높일 수 있습니다. ② 도스부팅으로 게임하기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죠. 앞서 1부의 강좌에서 설명된 ‘시동디스크는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집에서 남는 컴퓨터 두 대를 연결해서 게임을 하고 싶어요. A: 케이블 연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FX 케이블을 준비합니다. 혹은 '널 모뎀 케이블'이라 불리우는 직렬 케이블(Serial Cable)이나 병렬 케이블(Parallel Cable)을 구입해도 상관은 없지요. 보통 1.8미터 가량에 3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IPX 연결 프로그램 설치하기 ① 시작 - 설정 - 제어판을 선택합니다. ② 제어판에서 네트워크 항목을 선택하고 '추가(A)' 버튼을 선택하십시오. ③ '프로토콜-Microsoft-IPX/SPX 호환 프로토콜', ‘NetBEUI' 선택하고 '확인'을 선택합니다. ④ 다음으로 '파일 및 프린터 공유(F)'를 선택하고, '개인 파일 공유(F)'와 '개인 프린터 공유(P)'를 선택하고 '확인'을 선택. ⑤ 마지막 확인작업을 마치면 재부팅이 되면서 컴퓨터의 연결작업을 마칠 수 있습니다.
※ 시리얼 케이블로 컴퓨터를 연결했을 때 ① 연결한 컴퓨터에서 ‘시작 -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통신 - 케이블 직접연결’을 선택합니다. 만약 ‘케이블 직접 연결’이라는 항목이 없다면 ‘시작 - 설정 - 제어판 - 프로그램 추가/제거’를 선택한 뒤 ‘Windows 설치’탭으로 들어가도록 합시다. 여기서 ‘통신’을 선택하고 ‘자세히’를 누른 뒤 ‘케이블 직접 연결’을 설치합니다. 연결창이 나오면 ‘호스트’를 선택! ② 그 다음 창에서 ‘COM1'을 선택하고 ’마침‘을 클릭. ③ 호스트 컴퓨터가 연결대기 상태에 있을 때 연결된 컴퓨터에서 ①번과 똑같은 절차를 밟습니다. 여기선 케이블 연결창에서 ‘게스트’를 선택합니다. ‘마침’버튼을 누르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Q: 다른 집에서 잘되는 게임이 이유 없이 튕겨요 A: 우선 먼저 올라간 강좌를 참고해보시구요 1부에 소개해드렸던 방법을 시도했는데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하드웨어적인 결함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우선 ① CPU의 발열량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CPU의 쿨러에 이상이 생겼거나 라이저카드와 하드디스크 케이블 및 전원케이블에 접촉불량이 생겨 냉각팬이 멈춘 경우 발열량이 증가하여 시스템이 다운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우선 파워업 자료실에 있는 ‘하드웨어 온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CPU의 온도를 측정해 보세요. 정확하게 온도를 점검하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약 55~60도를 넘긴 채로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쿨러의 이상 유무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우선 컴퓨터의 케이스를 열고 CPU쪽을 살펴봅니다. 쿨링팬이 제대로 돌아가나 확인해보시구요, 케이블 연결을 다시한번 점검합니다. 만약 오버클러킹을 위해 CPU 전압을 올려두었다면 내리시기 바랍니다. ![]() ② 하드디스크의 발열량도 살펴보세요 본체 케이스를 열어 주위 배선을 정리, 통풍이 잘되게 합니다. 하드디스크 쪽엔 되도록 넓은 공간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
▶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게임하다가 갑자기 소리가 안나요 A: 시스템의 드라이버 부분을 살펴보세요 대부분 드라이버 부분에 충돌이나 에러가 생겨 문제가 발생합니다. 시작 - 제어판 - 시스템 - 장치관리자 탭으로 이동하여 ‘사운드, 비디오 및 게임 컨트롤러’를 살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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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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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게임화면의 스크린샷을 찍고 싶어요 A: 그래픽 캡처 유틸리티를 사용해 보세요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와 같은 게임은 자체적으로 캡처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엔 전문 캡처 유틸리티를 이용해야만 합니다. 윈도우창으로 즐기는 게임이라면 따로 유틸리티를 사용할 필요없이 간단하게 캡처를 할 수 있습니다. ※ 윈도우 화면상에서 간단한 캡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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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 전문 캡처 유틸리티 ‘하이퍼스냅’을 이용한 캡처 다이렉트X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게임은 ‘Print Screen Sys Rq'버튼을 이용한 캡처가 불가능합니다. 전문 캡처 유틸리티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파워업 자료실에 등록되어 있는 ’하이퍼 스냅‘을 이용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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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베타버전은 뭐죠? A: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최종 테스트를 거치는 버전입니다 베타 버전은 완성을 눈앞에 두고서 실제 게임에서의 밸런스 등을 맞추기 위해 최종 테스트용으로 배포되는 형태의 게임입니다. 베타 버전의 경우는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으며 대부분의 데모 버전 게임들은 베타 버전의 단계에 있는 경우가 많죠. 베타 버전은 버전 넘버에 ‘1.04b'와 같은 식으로 표기된답니다. Q: 치트 그리고 핵은 뭐죠? A. 다음과 같습니다. 치트 코드란 게임을 정상적으로 플레이하지 않고 편법을 사용해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머들이 숨겨 놓은 코드입니다. 예를 들어 액션 게임에서 주인공 캐릭터가 절대로 죽지 않는 무적이 된다든지, 게임 속에 등장하는 무기를 전부 얻을 수 있게 한다든지 또는 스테이지의 미션을 깨지 않고서도 다음 판으로 건너뛰는 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등… 또한 롤플레잉 게임에서는 주인공 캐릭터의 경험치를 증가시켜 주거나 다양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상적이지는 않지만 게이머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죠. 이러한 치트 코드는 제작자들이 게임을 만들면서 테스트의 편의를 위해, 또는 그냥 재미로 만들어 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는 실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경우 PC와 플레이를 할 때는 다양한 치트 코드를 사용할 수 있으나 사람끼리 대전을 할 경우에는 공정한 플레이를 위해서 치트 코드를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죠. 핵은 메모리 주소나 세이브 파일로 저장된 특정 위치를 인위적으로 에디트하여 일종의 수정을 가하는 방법입니다. 16진수와 10진수를 변환하여 세이브 파일을 조작하는 기초적인 방법에서 멀티플레이시 전송 패킷을 가로채 에디트를 하는 고수준의 프로그래밍 실력을 요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근엔 온라인 게임 등에서 나쁜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죠. |
▶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에뮬레이터 게임이 뭐죠? A: 게임기 에뮬레이터란 오락실의 게임기 또는 가정용 게임기에서 돌아가는 게임을 PC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게임기 에뮬레이터에는 현재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오락실 게임을 가능하게 해 주는 ‘MAME, Callus’ 등이 있고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을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Bleem, VGS'와 같은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게임기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면 80년대 오락실의 게임이나 닌텐도, 플레이스테이션, 네오지오 등의 가정용 게임기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던 게임을 PC로 즐길 수 있죠. 이러한 에뮬레이터는 구조가 틀린 시스템에서 원래 프로그램의 작동을 흉내내어 같은 일을 하게끔 만들어주는 것을 뜻합니다. Q: 3D 게임의 설명을 보면 '16비트 렌더링‘, ’32비트 렌더링‘ 같은 말들이 나오는데 무슨 뜻인가요? A. 3D 분야에서 렌더링이라는 말은 3차원의 구조를 갖고 있는 데이터를 구체적으로 PC가 계산에 의해서 그래픽으로 변환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16비트라는 것은 2의 16승, 즉 6만 5천 536가지 색상을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해서 16비트 렌더링이라는 말은 약 6만가지 색상을 사용해서 3D 그래픽을 표현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마찬가지로 32비트 렌더링은 2의 32승을 사용하여 그래픽을 표현한다고 받아들이면 되는데, 이때는 24비트 색상(약 1,680만 색상)과 8비트 알파 채널(그래픽 표현에 필요한 별도의 채널)을 사용하여 그래픽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Q: 조이스틱이 안돼요 A. 연결상태, 드라이버 설치 유무를 확인해 보세요. 사운드카드나 보드 등에 설치되어 있는 조이스틱 포트와의 케이블 연결 상태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마이크로소프트 측에서 출시된 사이드와인더 시리즈 외에는 보통 조이스틱을 끼우는 것만으로도 자동으로 인식이 되지요. 제어판 - 게임 컨트롤러 - 추가 - 사용자 설정 - 버튼 및 셋업 부분에 들어가 설정을 마치면 조이스틱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이드 와인더 시리즈는 구입시 제공된 드라이버를 설치한 다음 사용이 가능하지요.
제어판 - 시스템 - 게임포트에서 충돌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 보시구요, 충돌이 생긴다면 앞서 사운드 카드 부분에서 설명한대로 메모리 주소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카드의 조이스틱 포트를 사용하는 경우 카드에 문제가 생길 시 조이스틱의 사용도 불가능하게 됩니다. |
▶ 제 2장 게임에 관한 FAQ Q: 조이스틱을 두개 쓰려면 어떻게 하죠? A: 조이스틱 포트를 2개 지원하는 카드나 Y 케이블을 구입하십시오 물론 USB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간단하게 두개를 연결할 수 있겠지만 포트 방식이라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용산 등지에서 1만원 내외로 판매하고 있는 조이스틱 카드를 구입하거나 Y 케이블을 사용하면 간단하죠. USB 포트는 장비를 병렬로 여러 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한 포트이기 때문에 동시에 2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Q: OpenGL은 뭔가요? A. Open GL은 실리콘 그래픽스사에서 개발한 3D 하드웨어에 관한 소프트웨어적인 연결 고리입니다. 앞서 설명했지만 'OpenGL' 역시 다이렉트 X처럼 다른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기반이 되는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하지만 Open GL은 3D 그래픽에 관한 처리만을 가지고 있으며 3D 그래픽을 가속시켜 주는 하드웨어와 손쉽게 접목이 가능하죠. 대표적인 예로서 퀘이크 2 및 언리얼이 ‘OpenGL’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들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죠. Q: 컨버전, 포팅 게임이 뭐죠? A. 게임을 컨버전한다는 것을 기술적인 용어로 포팅이라고 합니다. 즉 두 단어가 의미하는 바는 똑같은 것이죠. 그렇다면 게임을 포팅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알아보지요. 예를 들어서 오락실의 아케이드용 게임인 ‘데이토나 USA’를 생각해보자구요. 이 게임은 PC용으로도 출시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게임을 바로 아케이드 게임기에서 PC로 포팅된 게임이라고 표현합니다. 하나의 게임을 전혀 다른 하드웨어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내부를 수정하는 것을 포팅이라고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게임을 컨버전 게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즉 포팅된 게임은 항상 원작이 따로 있게 마련입니다. Q: 바이러스 치료후 게임이 제대로 안되네요. A. 몇몇 악성 파일 파이러스는 치료시 데이터파일을 손상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바이러스 치료 후 게임이나 기타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몇몇 악성 바이러스는 감염 후 오랜 시일이 지나면 치료시 파일 링크를 깨버리고 맙니다. 보통 윈도우 자체의 에러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해당 프로그램의 재인스톨로 간단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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