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T T1에 입단한 '피넛' 한왕호 (사진제공: SKT T1)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이하 T1)은 12월 1일,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새로운 정글러로 '피넛' 한왕호를 영입했다.
한왕호는 2016 시즌 동안 락스 타이거즈 소속 정글러로 활동하며, 팀의 롤챔스 스프링 준우승, 서머 우승, 롤드컵 4강 진출에 기여했다.
T1 사무국은 '한왕호를 영입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T1에서 2016 시즌보다 더 많은 활약을 하길 기대한다. 2017시즌 변화를 맞이하게 된 T1을 향한 팬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SKT T1의 경우, '페이커' 이상혁, '뱅' 배준식, '울프' 이재완, '블랭크' 강선구와 재계약을 맺고, 기존에 팀 소속으로 활동하던 '벵기' 배성웅, '듀크' 이호성과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새로운 정글러로 '피넛' 한왕호가 합류했으며, 탑 라인의 경우 지난 KeSPA 컵에 출전했던 신예 '프로핏' 김준형이 있다. 과연 SKT T1이 여기에서 리빌딩을 끝낼지, 아니면 탑 포지션을 하나 더 영입하며 라인업을 더 강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오늘의 스팀] FM 26, 정식 출시 전부터 혹평 대다수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제작사 경영난, '가디스오더' 출시 한 달 만에 개발 종료
- 역수한, AI 기술로 강호에 생명 부여한 차세대 MMORPG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