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2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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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이 고도화되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며 국내외적으로 저작권을 둘러싼 충돌이 늘어나는 추세다. 국내에서도 ‘다크앤다커’를 둘러싼 넥슨과 아이언메이스 간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있고, 해외에서도 닌텐도가 포켓페어를 상대로 포켓몬스터 특허 침해를 이유로 팰월드 IP 이용 금지를 청구한 바 있다. 국내에서 빠지지 않는 주요 게임사가 바로 엔씨소프트다2025.10.30 17:15 -
엔씨소프트가 ‘지스타(G-STAR) 202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종의 신작 라인업과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엔씨(NC)는 지스타에서 오는 11월 19일 출시 예정인 ‘아이온2’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아이온2를 PC와 모바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우루구구 협곡’ 시연을 준비했다2025.10.28 14:50 -
엔씨소프트 기대작 '아이온2(AION2)'가 유비소프트 중세 결투게임 '포 아너(For Honor)'의 공식 스크린샷을 도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0월 14일, 엔씨소프트는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기념하는 아이온2 온라인 생방송을 했다. 방송에는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개발PD가 자리해 투기장, 스타일샵 등 인게임 정보를 공개하고 유저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문제는 영상 약 4분 38초부터 소개된 '투기장' 정보 소개에서 발생했다2025.10.25 22:40 -
엔씨소프트의 차기 MMORPG ‘아이온2’의 출시가 점차 다가오면서, 게이머들의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출시를 앞둔 게임이 공식 커뮤니티와 주요 커뮤니티 전반에서 이처럼 극단적인 의견 차이를 보이는 일은 드문 일이다. 이러한 양극화된 반응에는 단순한 신작 기대감이나 불만을 넘어, ‘엔씨소프트’라는 개발사에 대한 구조적 불신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2025.10.22 18:13 -
지난 3월, “과거의 엔씨를 되찾겠다”던 포부와 함께 닻을 올린 엔씨소프트 박병무 대표 체제가 예상 외로 거센 풍랑을 맞고 있습니다. 정리해고, 자회사 분사 등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며 체질 개선에 나서며 다수의 신작을 정리했으나 막상 흥행에 성공한 작품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호연은 원작의 흔적조차 남지 않았다는 비판을 들으며 부진했고, 배틀크러쉬는 단명했으며, 저니 오브 모나크 또한 리니지 유저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지 못하며 이렇다 할 성과를 남기지 못했죠2025.09.19 16:27 -
오는 11월 출시를 앞두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된 ‘아이온 2’ 숏폼 광고가 일부 유저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나비에 매달려 날아가는 캐릭터 모션이 다소 어색하고, 원작을 상징하는 날개의 장점이 잘 부각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문제가 제기된 영상은 지난 9월 11일 공개된 아이온 2 사전예약 광고다2025.09.18 17:11 -
국내 게임업계 선두를 달리던 엔씨소프트는 2023년부터 급격하게 힘이 빠졌다. 연 매출은 2.5조 원에서 1.7조 원으로 내려앉았고, 영업이익 역시 5,590억 원에서 1,373억 원까지 떨어졌다. 이에 엔씨소프트가 선택한 비장의 한 수는 대표 체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것이다. 창업 때부터 유지해 온 김택진 대표 1인 체제를, 김 대표와 2023년 12월에 영입한 박병무 대표가 호흡을 맞추는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한 것이다2025.09.15 18:00 -
엔씨소프트 MMORPG 기대작 '아이온 2(AION 2)'가 11일 밤 세 번째 생방송과 함께 출시일을 11월 19일로 확정했다. 7년간 개발된 신작이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식에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사상 처음으로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홍보에도 힘을 쏟는 모양새다. 11일 생방송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여러 정보들이 베일을 벗었다2025.09.12 16:48 -
엔씨소프트 노동조합 지회장이 직접 “맹독성 과금을 지양해야 한다”라고 밝힐 정도로 엔씨소프트 게임 특유의 BM(비즈니스 모델)은 하드코어합니다. 그런 엔씨소프트가 지난 12일 진행한 2025년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출시 예정작 아이온 2의 BM에 대해 직접 언급했습니다. 당시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2를 “PvE와 던전 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게임”이라 설명하며, “리니지라이크처럼 초반부터 PvP에 집중하는 구조가 아니기에 BM 구조에도 차이가 있다”고 명시했죠2025.08.15 11:00 -
엔씨소프트가 하반기 신작 ‘아이온 2’의 세부 정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8일 오후 8시 진행된 두 번째 '아이온 2' 정보 공개 방송애서는, 지난 5월 인게임 영상 최초 공개에 이어 콘텐츠에 대한 상세 소개가 이루어졌다. 이번 방송에서는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개발PD가 자리해 캐릭터를 손수 커스터마이징하고, 아이온 유저들의 추억을 자극하는 '불의 신전'을 직접 플레이하며 콘텐츠를 소개했다. 개발진은 우선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며 콘텐츠를 더 상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2025.08.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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